"내 기분 알겠지?" 표정 천재 강아지들

조회수 2018. 3. 30.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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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통하지 않아도, 나는 네 마음 다 알아!

기쁠 때, 경계할 때, 두려울 때... 강아지들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소리를 내고 꼬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얼굴 근육을 섬세하게 움직여 놀랄 만큼 풍부한 표정을 짓곤 한다.


독일의 사진작가 엘케 포겔장(Elke Vogelsang, aka Wieselblitz)은 강아지들이 특별한 표정을 짓는 순간을 포착했다. 그리고 최근 표정 천재 강아지들의 사진을 모은 시리즈 'Dogsonality'를​ 공개했다. 사람마다 다양한 인격과 개성(Personality)을 가지고 있듯, 강아지들도 'Dogsonality'를 가지고 있다는 것. 


당장이라도 연기견으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댕댕이들. 엘케의 시리즈를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 보자.

"피도(Fido), 너 입양됐다!"
우아한 강아지 댄싱(Dancin')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어니(Ernie)
아주 행복하고 생기 넘치는 타베노카(Tabenoka)
크게 실망한 쿠퍼(Cooper)
부끄러운 어니(Ernie)
충격 받은 누들스(Noodles)
뭔가가 궁금한 보도(Bodo)
지친 카를로스(Car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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