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냥이들의 다정한 일상

조회수 2017. 5. 25. 1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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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꽃비, 그리고 할머니
출처: MagazineC
할머니는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이 치즈냥은 '순돌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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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룩고양이 꽃비와도 함께 살고 있죠. CTRL+C → CTRL+V 해놓고 무늬만 바꾼 것 같은 이 아이들.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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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는 사람에게 다정했고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적응이 빠른 고양이였지만, 순돌이는 새침하고 쟈갸운 고양이. 성묘로 만나 합사하게 된 이들의 만남은 순탄치만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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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 스트레스로 순돌이는 결막염을 앓았고, 밤마다 추격전을 벌여서 집사가 불면의 밤을 보내게 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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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순돌이와 꽃비는 한번씩 꼭 붙어앉아 서로를 정성스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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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박스 정리중인 할모니의 옆을 지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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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팔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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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오셨나옹! 하고 사랑도 빰빰 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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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렀냥? 하고 사이 좋게 집사를 바라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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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꽃비 한 번 예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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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에게 이불 동굴도 만들어주고, 하면서 고루고루 평등한 사랑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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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할아버지와도 사이좋게 지내고요 :)♥
출처: MagazineC
할머니와 냥이들의 따수운 일상!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이야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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