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이 도려내진 채 발견된 개
조회수 2018. 5. 16. 11:00 수정
잔인하다 정말..
8살 난 개, 히어로는 두 눈이 도려내진 채로 알바니아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다행히 구조대원들이 그를 발견했고, 맹견 구조 단체로 데려갔는데 히어로를 처음 본 구조대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히어로는 심한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대원들을 신뢰했고, 치료를 받는 동안 다정하게 대했다.
수의사는 감염치료 후 히어로의 눈을 꿰맸다. 하지만 히어로의 건강은 예상과는 달리 나빠지기 시작했다. 정밀 검사 결과, 히어로의 몸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는데 곧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구조대는 히어로의 수술과 행복한 삶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히어로는 과거에 정말 심한 학대를 받았을 거고 지금 두 눈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혼을 가진 개입니다. 우리가 그를 지지하는 한 그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임시보호자는 말했다.
현재까지 히어로를 학대한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조만간 잡힐 것이고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CREDIT
에디터 펫찌 콘텐츠팀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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