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강아지 양치껌으로 양치를 대신할 순 없을까?

조회수 2017. 11. 23. 10:5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간식을 고르시나요?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간식도 좋지만
맛도 좋으면서 치석도 제거되는 양치껌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과연 양치껌은 양치를
대신할 만큼의 효과가 있을까요?

치아관리의 중요 포인트는 치석과
플라그를 제거하여 충치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에요

딱딱한 양치껌을 씹으면서 치아에
붙은 치석과 플라그가 떨어지면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줘요
하지만 양치껌을 씹는 치아에만
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체 치아 관리는 힘들어요

또한 지나치게 딱딱한 양치껌을 씹다
치아에 금이 가거나 치아가 부러지는 사례
있다고 해요

전체적인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양치를 통해
치석과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치아는 음식물이
잘 끼지 않는 구조로 생겼을 뿐 아니라

충치의 주원인인 탄수화물과
당을 섭취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사람보다 충치에 걸릴 확률은 적어요

하지만 치석으로 인한 잇몸 염증 같은
치주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에
양치를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양치는일주일에 2회
이미 딱딱해져버린 치석은 칫솔질로 없애기
쉽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이 양치로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최소 일주일에 2번의 양치
치아 관리를 해주세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