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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어떤 동물일까?

조회수 2018. 5. 25.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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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푸들 건강관리법
흔히 우리나라에서 푸들이라고 하면
미니어처 푸들의 모습을 많이 떠올리시지만
사실 푸들은 몸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눠요

1. 몸집이 가장 작은 푸들 (2.8kg - 4kg)
2. 중간 체격인 미니어처 푸들(4kg - 7kg)
3. 가장 큰 스탠다드 푸들(20kg - 35kg)
푸들은 프랑스에서
처음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영리하고, 기억력이 좋아
과거엔 트러플 버섯을 찾는 일에
도움을 주었던 견종이라고 해요
푸들은 갈색, 검정, 흰색, 회색 등
다양한 털색을 가지고 있고
털이 곱슬거리며, 빽빽하게 덮여 있어요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언제나 인기가 많은 견종이에요
하지만 곱슬거리를 털들이
서로 잘 엉키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토이 푸들이라면 정기적으로
털을 깎아 관리해야 해요!
또한 곱슬거리는 털은
귓속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외이염 같은 귓병이 걸리기 쉬워요

때문에 습기가 많은 여름철이나
목욕 후에는 귀 관리가 필요해요!
여기서 외이염이란?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귀지에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
진드기 서식 등으로 생길 수 있어요!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하여
만약 외이염이 생겼다면 귀를 땅에 비비는
행동을 자주 보이고, 악취가 나게 돼요
특히 푸들은 털이 촘촘하고, 곱슬거려
습기로 인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어요!

푸들을 키우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귀 관리에 신경 써주시면 좋겠죠?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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