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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헷갈리기 딱 좋은 강아지 질병

조회수 2017. 9. 13.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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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줄 알았던 90% 치사율의 질병?
닮아도 너무 닮은 증상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자주 보이는 감기 증상!
사람에게는 아주 가벼운 질병이지만

강아지에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또 다른 질병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감기와는 달리
치사율이 높고, 치료약이 없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마비증상까지 동반하는 질병의 정체
강아지 감기와 비슷하게 미열, 식욕저하, 기침, 콧물
증상
을 보이는 또 다른 질병은 강아지 홍역이에요

피부 발진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홍역과는 다르게
강아지 홍역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초기 발견이 어렵고
중추신경까지 감염될 경우 90%의 치사율을 보이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홍역 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 강아지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환절기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 먼지가 많은
환절기에는 강아지들이 쉽게 아플 수 있는 환경이에요

기관지가 예민한 강아지에게 미세먼지는 면역력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쉽게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어요

요즘 같은 환절기는 감기와 홍역 혼돈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린 강아지를 키우시거나 여러 마리를 키우신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홍역은 3일 ~ 1주일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남으로

아래의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홍역 증상

1. 39~40도 이상의 미열이 난다

-강아지의 적정 체온은 38.5도~39.5도로 39도 이상의 미열이 지속돼요


2. 끈적한 콧물, 끈적한 눈곱이 발생한다


3. 구토, 설사, 호흡의 이상을 보인다

-폐렴, 구토, 설사 등의 지속적인 증상은 2차 감염 증상이에요

치료약이 없는 강아지 홍역
홍역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아직까지 홍역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이에요

홍역이 발생하면 강아지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지요법으로 치료를 통해 홍역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2차 감염을 막는다고 해요

치료약이 없는 강아지 홍역은 예방이 최우선이에요

생후 6주~8주부터 맞춰야 하는 첫 번째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4~5개월 이내에 모든 예방접종을 맞추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홍역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출처: 펫닥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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