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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더위를 느낄까?

조회수 2018. 7. 12.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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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름철 건강관리법
강아지와는 달리 헥-헥 거리는
팬팅(Panting) 행동이 없는 고양이!

때문에 겉으로는 더워하는 티가
나지는 않지만, 고양이도 더위를 느껴요

오히려 러시안 블루, 노르웨이 숲 같은
겨울 지방의 고양이들은 강아지보다
더위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해요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와는
달리 실내에만 있어서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온도가 높지 않아도
습기와 온도가 동분 상승하면
고양이 열사병의 원인이 돼요

열사병은 열성 경련, 의식 장애를
동반하는 위험한 질병이에요
그루밍은 체온 조절을 위한 행동이지만,
과도한 그루밍은 열사병의 증상일 수 있어요

1. 입으로 숨을 쉰다
2. 마른침을 흘린다
3. 구토, 설사를 한다

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 경우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열사병인지
확인해주세요
여름철 고양이 관리법
무더운 여름철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양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1. 차가운 물건 이용하기
: 고온 환경에서는 쿨매트, 대리석 혹은
차가운 수건을 이용해 체온을 내려주세요

2. 자주 빗질 해주기
: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 털 사이사이로
통풍이 잘 되도록 도와주세요

3. 선풍기보다 에어컨 틀어주기
: 수분을 증발시키는 원리의 선풍기보다는
습도와 온도 자체를 낮춰주는 에어컨이 좋아요

4. 차가운 음식 조심하기
: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급여 빈도를 조절해주세요
출처: 펫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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