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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그레이로 꾸민집이 궁금하다면?

조회수 2018. 3.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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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미만 / 아파트 / 내추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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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 인스타그램@오늘의집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시흥에 살고 있는 25살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작년 4월에 리모델링 한 부모님 집에 살고 있어요.

테이블 | 이케아 GLADOM
가구는 화이트톤이고 비싸지 않은 것 중에서 비교적 튼튼해 보이는 것들로 골랐습니다 (처음에 원목가구를 사려고 했는데 '예쁜' 원목가구는 다 비싸서..ㅎㅎ)
밤에 스탠드만 켜 놨을 때 찍어본 모습이에요.
침대 끝에 침대 가로 폭이랑 사이즈가 맞는 콘솔을 붙여놨어요. 자기 전에 콘솔 위 스탠드를 켜두고 침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노래를 들으면 좋더라고요.

스탠드 | 이케아 NYFORS 탁상스탠드
책장 바구니에는 가방을 보관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깊어서 많이 들어가요.
한동안 향초를 모으다가 요즘은 인센스(향)를 한 두개씩 모으고 있어요.

모은 것들은 철제 바구니에 담아두고, 검정 트레이에는 제가 좋아하는 향수랑 태국에서 사온 디퓨저를 올려뒀습니다.
침대 옆 협탁에는 좋아하는 소품들을 올려져 있어요.

트레이 | 데일리라이크 스틸 트레이_2colors
협탁 밑에는 침대에서도 꺼내기 편하도록 책을 넣어뒀어요.
이 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어둔 거에요. 그레이 계열의 차렵이불을 덮다가 겨울이 되니 추워서 구스이불로 바꿨어요.

사진 속 러그는 네이비에 스트라이프인데 이불을 바꿀 때 러그도 그레이 스트라이프로 교체해줬습니다.
커튼은 원래는 다 펀칭커튼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방이 답답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운데 커튼은 무늬가 있는 속커튼으로 달았어요.
침대 반대편에는 화장대와 벽장이 있어요.

화장대는 화이트 가구이면서도 유리상판이 없고 수납공간이 많은 제품으로 골랐어요.

화장대 | 트리빔하우스 라핀욜 모던 확장형
화장 브러쉬에 먼지 쌓이는 게 싫어서 아크릴 케이스에 보관하고 있어요. 조립만 하면 되는데 꽤 튼튼해요.
하얀 화장대에 상판도 없다보니 때가 타거나 행여나 펜슬, 브러시를 떨어뜨릴까봐 테이블 매트를 깔았어요. 그리고 철제바스켓을 활용해서 기초화장품을 모아뒀어요.
원래는 이렇게 뒀었는데 먼지가 장난아니게 쌓이길래 다 서랍으로..
화장대 서랍이 굉장히 깊고 넓어서 잡동사니 넣어두기 좋아요.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게임하고 영화 보는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모니터랑 받침, 스피커,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전부 화이트로 맞췄습니다.

책상 | 소프시스 위더스 멀티책상 860
예전에 모았던 플레이 모빌, 피규어들은 선반에 올려뒀어요. (디즈니 피규어들은 큐포스켓 제품입니다)

우디랑 버즈는 토킹피규어라서 애니 속 대사도 말해요ㅎㅎ
마지막으로 침대 맨 끝쪽엔 캐비넷을 뒀어요. 온갖 잡동사니 보관을 맡고 있는 캐비넷이죠.
이 사진은 가장 장판 실물하고 비슷한 사진인데, 이 사진보다 좀 더 밝아요.

바닥 | LG 2.2T 헤링본 장판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찾아와 주세요~ :) 인스타@suuuuuuu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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