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스며든 그녀의 즐거움

조회수 2017. 6. 7.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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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 아파트 / 내추럴 스타일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냥이 단추의 집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써니입니다 :)


육아우울증으로 병원 문턱까지 갔다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정신 없이 하루하루가 흘렀네요. '아줌마'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인테리어! 그래서 요즘은 공유 할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by 블로그@sunnyhouse2


★표시된 사진은 가구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심플하게 살기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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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건 과감히 버리고, 살 땐 한 번 더 생각하고 구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이번 이사를 통해 더 절실히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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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이라 이전 집에 비해 해가 아쉽지만 깨끗하고 넓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게 영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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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러그도 교체하고, 허전한 벽 공간도 꾸며주고 쿠션도 바꿔주고! 소소한 거실 바꾸기는 엄마들의 취미이자 기쁨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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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방에 원형 식탁을 놓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드디어 구입 완료!
출처: ★가구소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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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으로 이사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인데요, 바로 "거실에 있는 서재방" 때문이랍니다. 나만의 공간, 나의 홈오피스랍니다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면 일도 하고, 쇼핑도 하는 너무나 소중한 제 공간이랍니다. 작업실이다 보니 커튼보다는 밝기 조절이 가능한 우드블라인드를 선택해서 낮 시간에 들어오는 햇빛을 조절 할 수 있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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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아기자기 한 소품들을 좋아해서 다 진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참고 참아서 딱 필요한 것들만 손에 잘 잡히는 곳에 놓았어요.
제 작업실과 더불어 남편도 남편만의 공간을 만들어줬어요. 혼자만의 공간이 생겨서 남편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물론 제일 중요하지만 저희 부부는 조금이라도 각자만의 시간에 휴식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충전의 시간을 통해 아이들을 더욱 잘 케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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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요미 도어사인으로 깨알 인테리어.
"지금의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우리 집을 꾸미면서 자신감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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