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입덕한 극과극 이 남자
독보적인 캐릭터에 타고난 비주얼,
그리고 펄펙한 연기까지!
이 3가지 조합이 완벽히 어우러져,
★완소남★ 명단에
당당히 올라간 핫!한 이 남자!
바로, 배우 강지환 되시겠습니다!
헤헷♥
최근 OCN<작은 신의 아이들>로
화려하게 복귀한 가운데,
캐릭터 천재설(?)이 나왔던
'극과 극' 연기!
함께 살펴보실까요?
a.k.a '살아있는 거짓말 탐지기'
말 몇마디로 범인을
정확히 잡아내고
대한민국 10대 사건 중 셋을 해결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
하지만,
넘쳐나는 지식을 감추지 못하는
'설명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기피대상 1호!
오잉?
동생 수인을 죽인
연쇄살인마 한상구에 대한
단서가 나온 노숙자들의 틈에서
함께 생활하며 '나만의' 수사 시작!
엘리트, 천재였던 모습은 어디가고
노숙자룩(?)도 누구보다 찰떡같이 소화
#비둘기와의_소통은_덤
물론, 이런 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감출 수 없다는게 함정★
까칠하고, 츤츤 오빠의 정석이지만
속으로는 장난+다정스러운 모습을
한껏 보여주는 이 남자♥
알게 모르게 요런 다정스멜 넘치는
모습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데
#대학등록금에_취업선물까지
#자동충성각
하지만, 이런 상냥함은 오로지
동생에게만 나온다는 점..?
그 예로...
연쇄 살인마의 범행동기에 대해 설명하다
자신의 상사를 바라보는..
이런.... ㄸㄹㅇ...
그리고 살인범을 대하는 자세역시
세상 칼같은 모습인데요,
증거부족으로
풀어주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 역시,
섹시...이..이게 아니라, 세상 차가운 모습!!
동생이 아닌, 다른 이들에겐
원칙중심에, 냉정함을 잃지 않는 이 남자!
인터뷰만 할때마다 적과 안티를 부르는(?)
말빨 스킬(?) 능력을 가진 것 뿐 아니라,
잘못된 방향의 수사를 잠시라도
듣고 있어 줄 수 없는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2년간 노숙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추적하는!
아침 일찍부터
운동을 하는 세상 부지런한
모범(?) 노숙자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비록 후줄근한 옷을 입었지만
식사 품격은 또 어찌나 어마어마 한지..
그 외에도 늘 똑똑이 모드를 유지하지만,
귀신 앞에서는 체면이고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