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지원 더욱 강화,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1,704명 위촉
조회수 2018. 6. 4. 16:03 수정
국세청, 영세납세자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세정지원 더욱 강화
국세청(국세청장 한승희)은 지식 재능기부를 통해 세정지원 활동에 참여할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나눔회계사」
1,704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나눔세무사 1,398명, 나눔회계사 306명
오늘(6.1.) 전국 125개 세무서에서 동시에 위촉식을 시행하고, 각 관서장이 위촉장과 상징스티커를 교부하면서 영세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나눔세무(회계)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중소법인, 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일반상담, 신고도움,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문의(126→번)하여 방문 또는 우편신청도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 상담/제보 > 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신청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창업・소상공인 등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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