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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긁고 싶은데 다리가 짧아서..결국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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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작성일자2018.06.13. | 115,9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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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다리가 짧아 슬픈(?) 강아지의 영상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강아지는 태어난 지 이제 한 달 반 된 수컷 사모예드다.


귀가 가려워 뒷다리로 긁어보려 시도하지만 짧은 다리 때문에 실패하고, 그만 꽈당 하고 넘어지고 만다.

("다리가 짧아 슬프개……")

강아지의 주인 윤경 씨는 '아직도 귀를 못 긁고 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로 강아지의 안부를 전했다.


지난달 '뒷다리가 짧아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영상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근황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약 한 달 전, 지금보다 더 어렸던 강아지는 뒷다리로 귀를 긁으려 시도했으나 애꿎은 바닥만 찰싹찰싹 내리치는 모습이었다.


단번에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강아지는 사모예드 '티코'의 외동아들.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해 '티코 베이비'라고 부르고 있다.

(큰 뚠뚜니 옆에 작은 뚠뚜니)

티코 베이비는 엄마 티코의 행동을 많이 따라 하는 편인데 아직 어리다 보니 뭘 하든 어색한 모습이란다.


특히 엄마가 귀를 긁으면 꼭 따라 하는데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작은 뚠뚜니 뒤에 큰 뚠뚜니)

다리가 짧아 슬픈(?) 티코 베이비를 위해 윤경 씨는 "티코 베이비의 뒷다리가 되어 대신 귀를 긁어주고 있다"며 웃었다.

("자는 모습도 똑같개!")

대형견으로는 흔치 않게 외동으로 태어난 티코 베이비는 다른 사모예드와 달리 파란 눈의 독특한 매력을 가졌다는데.


외동이라 그런지 '아들바보' 엄마 티코와 '강아지 바보 주인 윤경 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고 있다.

("여우도 곰도 아니개!")

한편,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내가 대신 긁어주고 싶다', '강아지야 곰이야?', '허우적허우적 거리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들 자는 모습만 바라봐도 행복하개!")

윤경 씨는 "사모예드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사모예드 티코 페이지(클릭)도 운영하고 있다"며 "티코 베이비가 어서 자라 긴 뒷다리로 시원하게 귀를 긁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 가족 많이 사랑해 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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