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 샤페이!
조회수 2017. 12. 22. 16:00 수정
sns스타 보(Boe)~
곰을 연상하게 만드는 외모를 가진 강아지가 SNS 스타가 됐습니다.
보(Boe)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2살 난 샤페이입니다.
보는 독특한 생김새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갈색 얼굴에 마치 털옷을 입은 듯한 흰색 몸통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보의 주인은 아예 보를 곰털 코트를 걸치고 있는 강아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또 어떤 이들이 보가 털이 난 하마 같다고들 한다고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는 한 배에서 난 새끼들 중 가장 약하게 태어나 보통 샤페이들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공원에서 오래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강아지입니다.
보의 SNS 계정에는 "너무 사랑스럽다" "초콜릿에 적신 마시멜로우를 보는 것 같다" 등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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