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넘었다..맘모스빵이 된 냥이들
조회수 2017. 12. 2. 09:00 수정
고양이들의 전매특허 포즈 '식빵 굽기'
두 발을 숨기고 동그랗게 몸을 만 토실토실한 모양새로 집사들의 '덕후력'을 상승하게 하는 요소로 손꼽힌다.
하지만 이젠 식빵을 넘어, 가히 맘모스빵의 경지에 다다른 냥이들이 있다는데...
사람 만큼이나 고양이들도 날이 갈수록 몸집을 불려 가고 있는 셈이다.
애묘인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할 그 깜찍한 현장들을 포착해봤다.
어서 와 치토스, 맘모스빵은 처음이지?
언뜻 보면 진짜 빵 같지만 사실은 고양이랍니다
우유맛 궁금해 허니
깨물면 점점 녹아드는 그 맛♪
여기 먹물빵도 대령이요
하나는 박스포장이애오
집사, 빵 그릇이 작구나
내가 큰 게 아니라니까
쿠키 앤 크림
맘모스 feat.오레오쉐이크!
라떼 한 잔?
빵만 먹으면 목 막힌다냥
이것은 흡사 거대한 카라멜
팝스 멜팅 냥이 녹아내리는 중
배가 너무 나와 슬픈 짐승
앉...앉을 수는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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