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신은 고양이 닮았대요'

조회수 2017. 11. 29.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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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슈렉2' 보셨나요?
출처: 영화 '슈렉2'
동그란 눈망울과 살포시 모자를 쥐는 두 발로 쫓아오는 병사들마저 무장해제시키던 '장화 신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기억하시죠?

매정하기 이를 데 없는(?) 그 슈렉마저 눈빛으로 녹이던 귀여움의 대명사, '장화 신은 고양이'를 닮은 아기냥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최근 김별 씨의 집 새 식구가 된 고양이 '보름이'

특유의 동글동글한 눈동자와 치즈색 털. 보송해 보이는 귀 모양까지.

보름이는 영화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SNS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이제 3개월. 김별 씨의 집에 온 지는 한 달이 채 안 된 보송보송한 새끼냥이랍니다.

우연히 인터넷 카페에서 보름이 사진을 본 뒤 한 눈에 반해 집에 데려오게 됐다네요. 

"엑조틱 아빠와 페르시안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초미묘(!)예요."
3개월령인 새끼냥답게 '똥꼬발랄'한 성격에 손만 내밀어도 골골송을 부르고, 하루에도 몇 번씩 우다다를 반복하는 '캣초딩'입니다.
만화 찢고 나온 냥이, '만찢냥' 보름이의 귀여움에 SNS 댓글창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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