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척이는 남자 뿌리치는 '팜므라니안'

조회수 2017. 11. 2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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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우린 이제 끝났어. 이러지 마."

 "우디, 우린 이제 끝났어. 이러지 마."


'토이스토리' 주인공 '우디' 인형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포메라니안이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 사는 '실라'(shila).



우디는 마치 실라의 다리를 붙들고 늘어지는 모양새고 실라는 귀찮다는 듯 놓으라는 표정이다.


방금 전까지는 우디를 태우고(?) 뛰어다니고 물도 마시러 가는 등 잘 놀았으면서 말이다.



실라(@shila_the_pom)는 32만 명이 팔로워하는 인스타그램의 대표 스타견이다. 


포메라니안 특유의 보송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지난해 실라는 주인과 함께 무려 듀엣으로 피아노 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실라를 '팜므파탈'과 '포메라니안'을 합친 '팜므라니안'이라 불러야 하는 건 아닐까.


너도 내 타입 아니야

실라에게 다가가던 아기... 차가운 모습에 엉엉
피아노 듀엣

실라를 '핫스타'로 만들어준 연주 장면
해바라기 심쿵

목욕할 때도 남다른 매력을 뽐내는 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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