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기 싫어, 싫다고요"
조회수 2017. 8. 3. 15:30 수정
귀가 온몸으로 거부하는 시바
주인과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가 귀가를
강하게
거부하는 시바의 모습이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바 하나.
주인은 트위터에 하나의 일상 모습을 게시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산책에 나선 하나의 사진 4장을 게시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평범합니다. 산책에 지쳤는지 자리가 마음에 드는지 하나가 벤치 위에 앉아 있습니다.
집에 가자면서 하나를 끌어 보지만 하나는 꼼짝을 안하는데. 그렇게 리드줄의 길이는 늘어만 갑니다.
집에 가자면서 하나를 끌어 보지만 하나는 꼼짝을 안하는데. 그렇게 리드줄의 길이는 늘어만 갑니다.
1미터, 3미터, 5미터,...
최대 8미터가지 늘어나는 리드줄. 끝까지 다 풀어줘도 하나는 꼼짝하지 않고 버팁니다.
주인은 평소 도로나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이렇게 리드줄을 길게 풀지 않는다고 합니다. 풀 일도 없고요.
사람이 없는 한가한 공원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주인은 평소 도로나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이렇게 리드줄을 길게 풀지 않는다고 합니다. 풀 일도 없고요.
사람이 없는 한가한 공원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놓고 산책할 수 있고, 벤치에 앉아 느긋하게 쉴 수 있기 때문에 하나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같네요. ^^"
평소 댓글에 일일히 답글을 달아준다는 주인.
이 사진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답글 달아주는 것도 포기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답글 달아주는 것도 포기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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