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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2017.07.09. 작성

물트리버 '봄이'의 마당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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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장마가 지나가면 다시 연일 30도를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동한다면 

몸도, 마음도 내 것이 아니다. 

실신
출처 : fotolia


이런 더위는 온 몸을 털로 뒤덮고 있는 개들에게도

무척 힘든 날씨다.


하지만 마당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이 녀석 '봄이'에겐 조금 다를지 모른다.
첨벙첨벙 장난스럽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봄이'


이제 태어난 지 4개월. 

봄이에게 폭염은 

난생 처음 겪어 보는 더위다.  

견주 천세미 씨도 그게 안타까웠다.



흐르는 물을 맞으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영락없는 '물트리버'

(리트리버가 물을 좋아해 붙은 별명)



세미 씨는 봄이를 위해 한 가지 더

더위 탈출 묘안을 생각해냈다.



물을 넣어 얼린 페트병을 봄이에게 선물한 것!!!



봄이는 편안한 얼굴로 얼음병을 죽부인 삼아 안고는

발을 떼지 않는 모습이다.



올초 봄이가 세미 씨의 집에 오기 전, 

봄이 씨 가족은 14살 된 진돗개 '별이'와 

별이의 8살 아들 '춘식'이를 기르고 있었다.



그러다 춘식이가 손 쓸 새도 없이 몸이 아파 

무지개다리를 건너자, 노견이던 별이마저

2주가 지난 어느 날 춘식이를 따라가고 말았다.




그 빈자리를 채워준 봄이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성격의 봄이는 금세 적응해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무더운 여름은 이제 시작이지만,

마당을 전용 수영장 삼아 뛰노는 봄이를 보고 있노라면

세미 씨의 여름은 지루할 틈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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