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데려오면 쫓아낸다던 아빠들
조회수 2017. 4. 6. 16:40 수정
츤데레 아빠들의 못 말리는 犬사랑
"개(그리고 고양이) 데려오기만 해 봐
개랑 같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익숙한 멘트다. 반려동물을 집에 데려오기 전
많은 이들이 듣는 부모님의 엄포.
'부모님'은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넘기 힘든 산이었다.
하지만 키우기 시작한 후에
반려동물에게 든든한 산이 돼 버린 부모님!
반려동물이 오면서 새로 태어난
'개, 냥아범'들을 모아 봤다.
집에 절대로 동물을 들일 수 없다던 아버지.
아빠...
아롱이가 이제 귀찮대..ㅋㅋㅋㅋ
아롱이가 이제 귀찮대..ㅋㅋㅋㅋ
강아지에 무덤덤했던 아빠.
지금은 자다말고 우쭈쭈쭈~ 무한사랑 중!
지금은 자다말고 우쭈쭈쭈~ 무한사랑 중!
"강아지는 안돼!"라고
한 칼에 거절했던 울 아부지.
한 칼에 거절했던 울 아부지.
이제는 그냥 '강쥐님 방석'!
개 데려오면 버릴 꺼라더니...
전속 사진사로 부업 중이신 울 아빠.
전속 사진사로 부업 중이신 울 아빠.
개 데려오면 쪼까내뿐다던 아빠가
개 때문에 의자에 궁댕이 하나 걸치고 밥 묵고 있다ㅋㅋ
개 때문에 의자에 궁댕이 하나 걸치고 밥 묵고 있다ㅋㅋ
고양이는 절대절대 싫다던 아부지...
냥사마 두마리 팔베게 해주신다 ㅋㅋㅋ
냥사마 두마리 팔베게 해주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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