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를 고발합니다! 망신 준 주인들
조회수 2017. 3. 6. 16:40 수정
사고친 내 냥이를 전격 공개합니다!
제 멋대로인 고양이를 모시는 주인은
매일 당하고 산다.
집사처럼 고양이님을 모시고 살지만
복수는 꿈도 못 꾼다.
그런데... 복수하는 주인들이 나타났다.
고양이가 잘못을 저지른 현장에서
고발장을 들고 사진을 찍게 해서
그 사진을 SNS에 올려
고양이를 망신 주는 주인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고양이는 별 상관하지 않는 투다.
“나는 매일 이럽니다.”
고양이가 매일 쓰레기통을 뒤져서, 엉망으로 만들자
주인은 고양이를 고발했다.
고양이가 매일 쓰레기통을 뒤져서, 엉망으로 만들자
주인은 고양이를 고발했다.
“나는 쥐가 내 사료를 먹는 것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이 녀석이 부끄러움을 아는 고양이가 되길 바란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이 녀석이 부끄러움을 아는 고양이가 되길 바란다.
“나는 34만원어치(300달러)를 해먹었습니다.”
고발장까지 물어뜯은 것을 보면 반성의 기미가 없다
고발장까지 물어뜯은 것을 보면 반성의 기미가 없다
“나는 어항에 토했습니다.”
금붕어를 못 먹게 하자 벌어진 일이다.
금붕어를 못 먹게 하자 벌어진 일이다.
“나는 베니입니다. 나는 소시지 도둑입니다.”
수치를 아는지, 소시지 먹고 배불러서 졸린지..
이 고양이는 눈을 감고 있다.
수치를 아는지, 소시지 먹고 배불러서 졸린지..
이 고양이는 눈을 감고 있다.
“엄마가 소파에 누워있을 때
나는 엄마 얼굴에 방귀 뀌고 도망갔습니다.”
엄마는 정말 열 받았다.
나는 엄마 얼굴에 방귀 뀌고 도망갔습니다.”
엄마는 정말 열 받았다.
“나는 손님을 좋아하는 척하다가
손님이 다가와서 쓰다듬으면 물었습니다!”
손님은 정말 상처 받았다.
손님이 다가와서 쓰다듬으면 물었습니다!”
손님은 정말 상처 받았다.
"나는 엄마의 컴퓨터 가방에 오줌 쌌어요."
엄마는 컴퓨터가 복구될 때까지 벌 세울 생각이었지만 반성하는 모습에 화를 풀었다.
엄마는 컴퓨터가 복구될 때까지 벌 세울 생각이었지만 반성하는 모습에 화를 풀었다.
"나는 11년간 매일 욕조에 대변을 봤습니다.
곰돌이 푸를 닮아서
마당에 있는 개집으로 쫓겨나지 않았어요."
곰돌이 푸를 닮아서
마당에 있는 개집으로 쫓겨나지 않았어요."
"엄마가 문을 닫고 방 안에 있을 때,
내가 방 밖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는 문을 산산조각 냈어요."
엄마도 사생활이 있다.
내가 방 밖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는 문을 산산조각 냈어요."
엄마도 사생활이 있다.
"변기 뚜껑이 열려있을 때마다
나는 내 거북이 장난감을 변기에 빠뜨립니다."
나는 내 거북이 장난감을 변기에 빠뜨립니다."
"나는 집고양이지만, 밖에서 모험을 감행한 결과
발가락의 절반을 다치고,
주인님은 치료비 102만원(900달러)을 물었습니다!!!"
발가락의 절반을 다치고,
주인님은 치료비 102만원(900달러)을 물었습니다!!!"
"나는 엄마의 신상 가죽 핸드백 안에 오줌 쌌습니다!!!"
"나는 수조에 뛰어들었습니다."
금붕어와 고양이 둘 다 큰 일 날 뻔 했다.
금붕어와 고양이 둘 다 큰 일 날 뻔 했다.
"나는 배변함을 청소하고 싶다고 전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에게 대변을 가져갔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주무시는 중이라 침대에 두고 왔어요."
엄마와 아빠에게 대변을 가져갔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주무시는 중이라 침대에 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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