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청소기가 나타났다!

조회수 2017. 2. 6. 17:0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청소기가 싫은 냥사마들

청소기만 보면 얼음땡!


높은 곳을 찾아 잽싸게도 피하고,

때론 애꿎은 집사 팔을 할퀴기도 하고..  


진공청소기를 마치 하악질 하면서 덤벼드는 

덩치 큰 고양이로 본다는 고양이들. 

언제쯤 청소기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진공청소기에 깜짝 놀라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모아 봤습니다.


'여긴 어디? 우린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가장 흔한 모습

: 올라가기


진공청소기 돌릴 때 가장 흔한 모습?
창틀이 좁아 보이는 건 그냥 착시현상일뿐 ^^;
가장 높은 곳으로 대피.
냉장고 위 자동 먼지 청소는 덤!


청소기님 등장에

동!공!지!진!!


어쩜 세마리 다 동공지진이....

이게 그나마 많이 나아진 것이라는 집사의 설명.
처음엔 무서워서 우당탕탕
잽싸게 이불 속에 얼굴을 들이밀고 숨고 그랬다고.


방심하지 마라...

어디로 튈지 모른다!


청소기 등장하면 잽싸게 벽걸이 TV 위로!!
둘이 합쳐 대충 7kg. 벽걸이TV 고정못 점검은 필수!
이 와중에 비싼 청소기 등장 ㄷㄷㄷ
벽에 기대어 놓은 매트리스에 귀가 생겼다?
느낌이 쌔~~~해서 돌아보니 저렇게 숨어있더라고.
청소기 소리에 놀라 가출 감행!
깜놀한 집사 미친듯이 따라나가보니...
화분 뒤로 보이는 냥사마 궁뎅궁뎅이~

주의 : 청소기 돌릴 땐 현관문을 꼭 닫으시오!


청소가 끝난 후...


그러다 너 입에서 불 나오겠다!

바닥에 내려놓은 청소기에 전투의지 활활~
혼자 가서 하악질 중!! 청소기 돌리고 나면
한동안 꼬리도 못 만지게 한다능...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