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매 시 기억해야 할 뷰티 키워드!

조회수 2018. 3. 21.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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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

1 르 블랑 마스크 피부에 닿는 즉시 쿨링 효과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밤사이 보습과 광채 부스팅 효과를 부여한다.

2 르 블랑 쎄럼 매화꽃 추출물이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3 르 블랑 오일 98%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부여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 오일.

#Healthy Brightening

이번 시즌에는 건강한 화이트닝의 핵심인 ‘광채’가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초특급 키워드로 떠올랐다. 아름다움이란 피부 본연의 빛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던 샤넬이 대표적. 샤넬은 그 어느 때보다 광채가 중요해진 이번 시즌, 순수한 빛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르 블랑 라인을 재정비해 선보인다. 샤넬이 정의한 건강한 화이트닝이란 맑은 피부 톤과 매끈한 피붓결은 물론 각종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피부다. 헬시 브라이트닝을 실현하는 르 블랑의 첫 번째 제품은 르 블랑 쎄럼. 여러 식물 추출물 중 매화꽃이 피부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 이 작고 새하얀 꽃의 추출물과 색소침착을 조절해주는 TXC™ 활성 성분을 결합해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는 세럼을 완성했다. 두 번째 제품은 샤넬 최초의 브라이트닝 오일인 르 블랑 오일이다. 특별한 냉침법을 통해 매화꽃 오일을 얻었고, 매화 꽃잎의 핵심 에센스가 이 오일에 녹아들도록 고도의 작업 과정을 더했다. 그 결과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 광채를 더하는 오일이 탄생! 광채 효과에 시너지를 주고 싶다면 르 블랑 마스크 역시 기억해야 한다. 햇살이 강렬한 계절, 피부 본연의 광채를 회복해주는 브라이트닝 쿨링 슬리핑 마스크로, 진귀한 매화꽃 추출물과 진주 단백질을 함유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 제품 모두 편안한 감촉과 실키한 마무리감, 은은한 향기 역시 놓치지 않았다. 헬시 브라이트닝은 이렇듯 피부는 물론 마음에 스며드는 리추얼 효과까지 만족시킨다.

출처: Noblesse

르 블랑 오일-인-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 스킨케어 크림 같은 편안함과 화이트닝 파운데이션의 광채, SPF50+/PA++의 피부 보호 기능을 겸비한 화이트닝 스킨 부스팅 컴팩트 파운데이션.

#Hybrid Beauty

요즘과 같은 추세라면 뷰티 아이템 카테고리에 조만간 한 가지가 더 추가될지 모르겠다. 바로 하이브리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뷰티 제품이 이번 시즌 눈에 띄게 많아졌을 뿐 아니라 제품에 담긴 각 카테고리의 기능도 더 또렷해졌다.

건강한 화이트닝을 구현하는 샤넬 르 블랑 오일-인-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이 대표적 아이템이다. ‘컴팩트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에 그저 메이크업 제품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킨케어 크림 같은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매화꽃 오일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글리세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하는 스킨케어 기능을 탁월하게 수행한다. 광채가 흐르는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드는 역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화이트닝 입자가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투명하게 밝히는 소프트-포커스 효과는 은은하게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어주고, 블러링 효과의 피그먼트는 피부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준다. 피부 표현 기능에도 또 하나의 하이브리드가 숨어 있다. 스마트 떼르말 콤플렉스가 기후와 온도 변화에 피부가 붉어지거나 무더운 여름에 모공이 늘어지지 않도록 피부가 숨 쉴 수 있는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 피부가 어떤 환경에 노출되든 건강한 상태를 온전히 유지해주는 일종의 피부 자동제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2가지 기능을 겸비하려다 이도 저도 아닌 제품으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라 스킨케어는 스킨케어대로, 메이크업은 메이크업대로 최적의 기능을 자랑하는 고기능 하이브리드 제품은 변화하는 환경과 니즈 속에 더욱 눈에 띄는 발전을 이어갈 것이다.

출처: Noblesse

4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UV 프로텍션 유해한 빛과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혁신적 빛 조정 기능이 피부에 이상적인 광택을 부여한다.

5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라 크렘므 뤼미에르. 피부 표면까지 매끄럽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편안한 텍스처의 크림. 부드러운 감촉의 애플리케이터 패드와 함께 사용하면 감각적인 사용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6 애플리케이터 패드인 글로스 페탈.

#Smart Protection

공해가 심해지고, 피부 면역력은 떨어지면서 코스메틱업계는 더욱 할 일이 많아졌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옵션, 이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인공조명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땀샘과 피지샘으로 미세먼지가 흡수되면 1차적으로 모공을 막아 뾰루지를 유발할 수 있고,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초래하죠. 또 반복되는 자극 물질은 결국 독소로 작용해 건조와 잔주름 등 노화를 가속화하게 됩니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경고처럼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해악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조애경 원장이 제안하는 대표적 피부 보호법은 분진이 잘 달라붙지 않으면서 피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항산화 제품을 사용하라는 것.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UV 프로텍션이 그 솔루션이다. 외부 오염 요소의 피부 손상을 완화하는 안티-더스트 프로텍션 효과는 물론 피부에 해가 되는 UVA와 UVB, 인공광과 블루 라이트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이 제품은 오히려 빛을 영민하게 활용해 피부가 언제 어디서나 이상적인 광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포토그래퍼가 아름다운 피부를 포착하기 위해 조명을 이용하듯 라이트-어댑트 테크놀로지가 빛의 종류에 따른 빛반사를 반영해 순수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 슬프게도 피부에 유해한 요소는 더욱 많아지고 있지만, 그에 대항하는 스마트한 뷰티 제품이 있기에 이번 시즌에도 우리 피부는 무사할 수 있다.


#Perfect Ritual

올해도 많은 여성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세안 후 화장대 앞에 앉은 짧은 순간은 바쁜 여성들이 거의 유일하게 자신을 돌보는 시간. 코스메틱 브랜드가 제품의 리추얼 효과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라 크렘므 뤼미에르는 시간에 쫓기는 여성들에게 올해도 최상의 리추얼을 제공하려 한다. 마치 리퀴드 처럼 가볍지만,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의 텍스처는 피부에 부드럽고 빠르게 스며들어 감각적인 기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피부에 직접 드러나는 스킨케어 효과는 여성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 디올 과학은 빛을 발하는 피부를 위해선 피부 깊숙한 곳의 빛만큼 피부 표면의 빛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 신제품 포뮬러에 이를 위한 테크놀로지를 더했다.이를 통해 견고해진 모공은 빛을 반사하고 확산해 피부 광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터도 스킨케어의 즐거움을 더한다. 마치 고급스러운 레더 느낌의 터치감을 선사하는 글로스 페탈은 화이트 로즈 꽃잎의 촉감으로 피부에 닿는다. 패드를 사용해 포뮬러를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면 피부의 온도와 크림의 작용이 만나 환한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출처: Noblesse

7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 AHA 성분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3가지 장미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전달한다.

8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커버하며, 압솔뤼 로즈 오일과 골드 피그먼트가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9 압솔뤼 프레셔스 셀 크림 150장의 진귀한 다마스크 로즈 꽃잎을 농축한 성분이 하루 종일 피부에 영양감 있는 광채를 선사한다.

10 압솔뤼 루즈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완벽한 발색으로 빛나는 뷰티 룩을 완성해준다.

#Multi Anti-Aging

과거 안티에이징이라 하면 주름에 그 초점이 있었다. 주름을 얼마나 팽팽하게 펼 수 있는지가 안티에이징 제품력의 기준이었으니까. 최근의 안티에이징 제품은 주름 개선은 기본, 탄력과 건강한 글로(glow) 효과 등 보다 넓은 각도에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는 얼굴 일부에 자리한 결점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균형감과 자연스러운 인상을 원하는 여성들의 기준 변화와도 맥을 같이한다. 한마디로 한 가지만 잘해서는 안티에이징업계의 우등생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 랑콤 압솔뤼는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해야 하는 지금 시대의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단연 첫손에 꼽히는 컬렉션이다. 압솔뤼 프레셔스 셀 크림은 탁월한 진정, 보습, 항산화 효능이 있는 다마스크 로즈를 농축해 담은 제품. 크림의 포뮬러는 영양감 있는 광채가 흐르는 ‘골든 글로’ 스킨을 실현시켜 준다. 꾸준히 사용하면 노화의 흔적이 사라져 더 촘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안티에이징 성분도 각질이 쌓인 피부에는 제대로 전달될 수 없는 법. 자극 없이 데일리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싶다면 지난 1월 출시한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이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은 제거하면서 랑콤 장미 줄기세포와 로즈 에센셜 오일, 프로방스 장미꽃 추출물의 3가지 장미 성분이 피부에 전하는 보습감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에서도 안티에이징 기능은 이어진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가 대표적 예. 압솔뤼 로즈 오일과 골드 피그먼트가 피부 속 깊이 영양감을 부여해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압솔뤼 루즈 또한 프록실린™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완벽하게 밀착되는 컬러가 더욱 어려 보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출처: Noblesse

11 L’oreal 인포서 비타민 B6와 비오틴 성분이 가늘고 탄력을 잃은 모발을 튼튼하게 관리해준다. 웨이브 모발에 더욱 효과적이다.

12 Rene Furterer 5센스 오일 5가지 오일이 끈적임 없이 모발과 피부에 흡수되며 촉촉함을 남긴다.

13 Clinique 모이스춰 써지 72시간 오토-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해 외부 환경이나 습도 변화에도 촉촉한 피부를 지켜준다.

14 Guerlain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롤 잉크 라이너 혁신적인 휠 모양 애플리케이터를 탑재해 미세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15 YSL Beauty 볼떼 리퀴드 컬러 밤 #7 고발색 피그먼트가 선명한 발색을 돕는 워터 글로스.

16 Chantecaille 립 슬릭 칼립소 밝은 오렌지 컬러와 립밤 같은 편안함을 겸비한 펜 타입 립 제품.

17 Tom Ford Beauty 아이즈 오브 톰 포드 스파이크 래쉬 마스카라 뾰족하게 솟은 스파이크 형태의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날렵하게 살려준다.

#Hair Volumizing

동안을 위한 솔루션은 이제 모발로 확장되었다. 아무리 얼굴 피부가 탄력 있고 매끈하다 한들 모발이 힘없이 축축 늘어진다면 초라한 인상을 주기 때문. “사실 볼륨은 언제나 헤어 스타일링의 기본이었어요. 예전 르네상스 시대부터 사람들은 헤어에 볼륨을 주기 위해 온갖 트릭을 더했으니까요. 모발의 볼륨이 살아 있어야 얼굴도 작아 보이고, 헤어에서 얼굴로 이어지는 실루엣도 더 예뻐 보여요.” 헤어 스타일리스트 조영재 실장의 설명이다. 볼륨 헤어를 유지하고 싶다면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교육부 김세연 강사의 설명을 기억하자. “볼륨 헤어는 기본적으로 올바른 모발 세정에서 비롯해요. 유분감이 적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샴푸 후에는 바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볼륨 효과를 위해서는 타월 드라이 후 모근에 볼륨 전용 부스터를 도포한 후 고개를 숙여 드라이할 것. 모발 성장과 모 주기의 리듬을 바로잡아주는 토닉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Wet Wet Wet

이번 시즌 런웨이는 마치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듯 피부와 모발이 촉촉하게 젖은 모델이 연이어 등장했다. 리얼웨이에서 이슬을 머금은 듯 수분감 있는 피부를 연출하려면 베이스 선택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공혜련 실장은 수분감이 풍부한 크림을 흡수시킨 후 펄감이 있는 스트로빙 제품과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섞어 얇게 펴 바르는 방법을 제안한다. 웨트 헤어는 리얼웨이에서 조금 더 신중한 트릭을 활용해야 한다. 자칫 모발이 기름져 보일 수 있기 때문. 르네휘테르 트레이닝팀 정성희 부장은 모발이 마르기 전 광택을 더할 수 있는 헤어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단, 헤어 오일은 흡수가 빠르고 텍스처가 가벼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Graphic Eyes

이번 시즌에도 캐츠 아이는 물론 끝을 둥글린 아이라인과 끊어지고 비뚤어진 아이라인이 대거 등장했다. 여성의 권리를 내세우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아이라인은 하나의 ‘선언’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데스노이어도 여기에 공감한다. “이제 라인을 그리는 일에 신중해야 합니다. 아이라인은 실제로 눈을 부각시키고 강함, 저항, 화려함 등의 느낌을 반영하니까요.”


#Bright Lips

여자의 마음은 갈대. 그토록 다크한 버건디와 브라운 립 컬러에 빠져 있더니 이번 시즌 다시 선명한 브라이트 립 컬러로 여심이 돌아섰다. 블루마린 컬렉션의 토마토 레드나 막스마라의 오렌지 레드, 필로소피의 글로시한 체리 컬러가 이번 시즌 립 컬러의 주역이다. 상큼한 립 컬러를 시도하기 전 입술 주변을 먼저 정돈하라는 공혜련 실장의 어드바이스도 기억하자.


#Clumpy Lashes

디올과 아퀼라노 리몬디, 라우라 비아조티 등의 컬렉션 쇼에서는 꾸덕하거나 투박하게 속눈썹을 연출한 모델이 줄줄이 런웨이에 올랐다. 쇼에서 드러난 이번 시즌 속눈썹 메이크업은 세심하기보다는 뭉친 듯 바르는 것이 포인트. 눈가에 살짝 번지더라도 모던 록 시크가 여전히 대세인 이번 시즌에는 별문제 없다.

출처: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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