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암요.)

지긋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쿵하게 만드는

멜로 눈빛의 소유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 지창욱 >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 역을 맡아 멜로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남지현과 붙을 때마다 휘몰아치는 격정의 페로몬! (크) 주변에 노지욱 앓이 하는 여성이 많다.

< 박서준 >

데뷔 때부터 어엿한 멜로 새싹으로 기대를 받아왔던 박서준. 최근에는 KBS '쌈 마이웨이'를 통해 츤데레 매력을 가진 멜로 캐릭터 고동만 역을 기가 막히게 소화하고 있다.

< 박형식 >

아기 병사라는 수식어가 떠오르지도 않을 만큼 이제는 멜로 눈빛하면 거론되는 배우 중 한 명이 됐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과 실제 같은 러브라인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다.

< 공유 >

어쩜 날이 갈수록 청초해지는지. tvN '도깨비'로 멜로 눈빛에 정점을 찍은 공유다. 티셔츠만 입어도 청순, 재킷까지 걸치면 시크. 온 몸으로 멜로멜로열매 보여줬다.

< 박보검 >

너무 순수하고 깨끗해서(?) 멜로가 안될 것 같지만 또 그게 그렇지가 않다. (어떤 의미인지 팬들은 알 것이다. ) KBS '구르미그린 달빛',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멜로 연기를 보자. 크, 눈빛이 다했잖아요?

< 서인국 >

tvN '응답하라 1997'로 시작된 멜로 DNA가 MBC '쇼핑왕 루이'에서 꽃을 피웠다. 애틋하게 남지현을 바라보던 그 눈빛! 눈빛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