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계 강타했던 걸그룹 패셔니스타 5인
지난 겨울,
강추위도 씹어먹었던 패셔니스타들이 있다.
가는 겨울을 붙잡고 싶을 정도다.
세련된 코트와 멋스러운 스타일링,
아이템 하나하나 놓칠 수 없었던
걸그룹 패셔니스타 5인을 꼽아봤다.
1위. 설현
겨울 아우터 최강자는 단연 롱코트.
이 아이템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한 이는 AOA 설현이다.
설현은 레드 라이닝이 멋스러운 맥시 롱코트,
중성적인 느낌의 체크 롱코트를 시크하게 소화해냈다.
터틀넥과 셔츠를 레이어링한
핀 스트라이프 롱코트는 어떻고.
앵클부츠로 트렌디하게 마무리한 설현이야말로
지난 겨울 걸그룹 패셔니스타 1위.
2위. 쯔위
박시한 아우터로 깜찍한 매력 어필했던
트와이스 쯔위도 겨울 패션 강자였다.
오버사이즈의 코트나 화사한 컬러감의
무톤 라이더 재킷을 주로 선보였는데
여리여리한 몸매가 강조되며
보호 본능 자극하기 충분했다.
3위. 크리스탈
다음은 겨우내 공항패션 주름잡았던 크리스탈이다.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바로 보이시룩.
팬츠와 짧은 기장의 아우터를 활용해
걸크러시 매력 한껏 내뿜었다.
스키니, 레깅스 등을 활용해
각선미를 강조하는 게 특징.
4위. 윤아
윤아는 러블리룩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의 대표 겨울 패션 아이템은
캐주얼한 롱 다운점퍼, 복슬복슬한 퍼 코트.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이었다.
또는 A라인 트렌치코트와 같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기도 했다.
5위. 손나은
마지막,
에이핑크 손나은은 럭셔리룩 강자다.
과하지 않은 아이템들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기라도 하듯,
롱코트나 롱스커트를 주로 착용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체인 백을 활용,
우아한 마무리도 잊지 않는다.
도무지 우열 가리기 힘들었던
걸그룹, 겨울 패션 최강자 5인 중
!
당신이 생각하는 패셔니스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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