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갈 때 옷 걱정 없는 투피스 7
조회수 2018. 3. 15. 11: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옷 입기 어중간한 환절기에 계절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어필해주는
‘투피스’
가 요즘 그래서 더 인기다.
결혼식 하객 패션
고민은
투피스로 해결해보자!
날씨가 따스해질수록 주말마다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모임들이 줄 잇는다.
대체 무슨 옷을 입어야 할까!!??
격식을 차리다 보면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고
캐주얼하게 입자니 상, 하의 코디가 만만치 않다.
최근 스타들의 화사한 투피스 룩을 모아봤다.
이번 주말
Style 1. 트위드
#선미
우아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는 결혼식 하객 패션의 대표적인 룩이다. 선미처럼 세련된 컬러 배색이 가미된 투피스라면 안에 흰 티셔츠만 매치해도 좋을 듯.
#박신혜
박신혜가 착용한 브라운 트위드 투피스는 환절기 부담 없는 컬러감이라 활용도가 높다. 체크 패턴이 있을 땐 깔끔한 흰 블라우스가 딱!
Style 2. 스트라이프
#김희선
최근 김희선이 선보인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투피스도 관심을 끈다. 경쾌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하객 패션을 연출해줄 듯하다.
#서지혜
클래식한 줄무늬 투피스는 재킷 혹은 팬츠 등 따로 연출하기도, TPO와 관계없이 입기도 좋다. 부츠컷 타입이라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스니커즈와도 조화롭다.
Style 3. 그레이
#손담비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손담비가 선보인 회색 투피스도 주목해보길. 각 잡힌 복고풍의 어깨선이 트렌드다.
#김태리
은은하게 체크가 가미된 와이드 팬츠의 투피스를 착용한 김태리. 수수한 메이크업으로도 밋밋한 느낌이 없다.
#김아중
그레이 체크 패턴의 투피스는 그래픽 티셔츠, 플랫폼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하기도 쉽다.
Style 4. 체크
#정려원
봄봄한 컬러의 투피스도 살펴보자. 정려원은 복고풍의 빈티지한 레이스 원피스와 레이어링 했는데 믹스 매치 감각을 뽐내기 안성맞춤.
#김소현
김소현은 짧은 소매의 체크 투피스로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냈다. 장식이 많은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좋을 듯!
#이세영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도 좋겠다. 시원시원한 컬러감으로 여름까지 무리 없다. 허리에 벨트를 감으면 보이시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한승연
체크 투피스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립과 백의 컬러를 맞춰 포인트 아이템을 곁들인다면 좀 더 신경 쓴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Style 5. 핑크
#달샤벳 세리
봄을 맞아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투피스도 눈에 띈다. 세리가 착용한 깔끔한 라인의 투피스는 화이트나 인디 핑크 아이템들과 스타일링 해보자.
#이청아
핑크 투피스가 여리여리한 여성미만 강조해주는 것은 아니다. 와이드 팬츠, 박시한 오버핏 재킷 등 색다른 핏의 투피스를 택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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