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랑받는 연예계 투머치토커들

조회수 2017. 12. 9. 2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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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투머치토커'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말이 많은 사람'의 이미지가 귀엽고, 다정하고, 친근해졌다. 

커뮤니케이션,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러블리한 연예계의 투머치토커들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1. 강호동

JTBC '한끼줍쇼'에서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계신 소통우선주의 강호동 선생. tvN '강식당'을 통해 진가가 드러났다.


그냥 말도 많은데 혼잣말도 많은 편. 말이 너무 많아서 자막이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다. 


듣는 이 없고, 보는 이 없어도 계속 되는 소통외길. 결국 은지원은 "아휴, 시끄러워 죽겠어. 주방장이 제일 시끄러워ㅋㅋㅋ"라며 구박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2. 전소민

SBS '런닝맨' 새 멤버로 투입된 후 전에 없던 예능 캐릭터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도 말이 많아서 집에서 '앵무새'로 불린다고!

'런닝맨' 모든 멤버들의 멘트에 호응에 주는 걸로 유명!


한 번은 해외 촬영을 위해 탄 비행기 안에서도 말을 한 번도 멈추지 않아 옆자리에 앉았던 출연진이 괴로움(?)을 호소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광수.

출처: 뉴스에이드DB

3. 박찬호


온라인에서 더 유명한 박찬호. 투모치토커의 원조격인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어렵지 않게 사인을 받으려다 2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거나 사인 종이에 글을 너무 많이 적어서 종이가 꽉 찼다거나 하는 일화를 볼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4. 김종국

예능에 눈을 뜨면서 수다에도 눈을 뜬 연예인, 김종국이다.

'X맨'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과묵한 예능 캐릭터였는데 어느 샌가 이렇게 수다인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그래서인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차태현은 SBS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정말 많이 많다. 예능병에 걸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5. 장동선 박사

'투머치토커' 계에 떠오르는 샛별, tvN '알쓸신잡2'에 출연 중인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다.

장동선 박사는 앉은 자리에서 10시간 이상 수다
를 떨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자주 그래서 와이프가 제발 그만 하라고 (그런다)" 라며 샛별의 위엄을 보여줬다. 


방송 중 장동선 박사가 "
어떤 연구에 따르면..."이라고 하면
대화가 길어질 것이라는 의미니 참고하시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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