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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소속사 관계자들을 보고 감동한 이유

조회수 2018. 5. 18.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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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최지연
출처: 최지연 기자

그래도 아이돌그룹이니까

그것도 무려 데뷔 9년 차인 아이돌그룹이니까


멀쩡한 사진(?)으로 시작해본다.
(생색 ㅋㅋ)
출처: 최지연 기자
지난 8일, 1년 여 만에 '서울밤'으로 컴백한 틴탑.
컴백을 앞두고
뉴스에이드와 만나
(혼돈의 카오스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웃다웃다 너무 웃겨서 눈물까지 났던

틴탑과의 시간!


9년 차 아이돌의 팀워크는 이런 것이다!

제대로 보여줬는데....

촬영이 끝나고 생각해 보니 멤버들보다
'소속사 분들이 참 대단한 분들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자세한 이야기는 찬찬히 풀어내는 것으로!
출처: 최지연 기자

이날 첫 촬영은 팀워크 테스트!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설문지에서 문제를 내는 방식의 촬영이다. 

 

너무 옹기종기 모여서 설문지를 쓰는 멤버들이
신경 쓰였던 뉴스에이드.
조심스럽게 다가가 한 마디 했다.
뉴스에이드 : 설문내용 보시면 안돼요. 비밀로 해주셔야 됩니다.

틴탑 :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희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하하하하하.
출처: 최지연 기자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 뉴스에이드는 틴탑을 예의주시하면서 다른 사람의 설문지를 보나 안 보나 관찰했는데....

출처: 최지연 기자

결론은 거짓말처럼 곁눈질 한 번을 안 했다. 

틴탑의 정직함에 감탄을 해야하는 건지
옆에서 뭘하든 관심없는 모습에 놀라야 하는 건지


어찌됐든 그렇게 '팀워크테스트' 촬영 준비 완료!

멀쩡한 사진도 여기까지!

출처: 최지연 기자


첫 문제부터 

정답에는 관심이 없고 멤버들 몰아가기에 신이 난 

멤버들의 모습.

출처: 최지연 기자

정말이지 황당한 오답 대잔치라서 

멤버들은 뒤에서 웃다 주저 앉을 지경이 됐다. 


어떤 오답이 있었는지 공개하자면...

출처: 최지연 기자
Q. 뉴스에이드- 천지가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은?
A. 캡 - 긁는다.
(대체 어디를 긁는다는 건지...)
출처: 최지연 기자


오답의 향연 속에서 

꼴찌 자리를 두고 대결을 벌이게 된 니엘과 리키

두 사람의 대결이 얼마나 치열했냐 하면


형을 패대기(?) 치는 정도였다. 


출처: 최지연 기자

뒤에서 니엘이 소리를 지르든 말든 ㅋㅋㅋ

정답 맞히기에 한창인 리키였으나....!

출처: 최지연 기자
슬프게도 오늘의 꼴찌 당첨
출처: 최지연 기자


정답을 맞히고 한창 산만하던 형들은

리키의 벌칙 소식에 버선발로 달려나와

그를 동그랗게 에워쌌다.


(
이런 팀워크.... 역시 9년 차 아이돌은 다르구나! )
출처: 최지연 기자


벌칙으로 손목을 맞고 정신줄을 놓은 

리키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을!!
(↓↓↓↓↓↓↓)



자, 여기에서 공개하는

틴탑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대단한 이유!

출처: 최지연 기자

유쾌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틴탑.



멤버들끼리도 매우매우 친해서 촬영 내내 넘어지고 소리지르고 뒹굴고 난리도 아니었다. (*영상 참고) 이 모습을 보던 뉴스에이드 촬영 스태프들도 웃느라 주저앉고 난리가 났는데...

출처: 최지연 기자


이 난리통 속에서 담담하게 휴대폰으로 급한 업무를 처리하고 (*컴백 전이라 긴급 업무가 많았음) 늘 있는 일이라는 듯이 흥분한 멤버들을 끌고(!) 나가던 모습!!!!


극강의 평정심에 모두 감동했다!!! ㅋㅋ


이날 틴탑이 장난기 넘치는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니다. 힘든 일 좋은 일 다 경험한 9년 차 아이돌로 살아가는 솔직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진지한 이야기, 다른 데서는 안 하는 이야기를 해보자! 그래 돌직구 인터뷰!!!' 라고 하면서 마주 앉기는 앉았는데....


정작 틴탑보다 긴장한 뉴스에이드. 


"괜찮아요~ 다 물어보셔도 돼요. 어때요. 괜찮아요."


주변에 무심한 스타일들인 줄 알았는데 하나 같이 마음 써주는 멤버들의 모습에 격하게 감동을 받고 말았다. 

솔직하고 유쾌하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인간적인
직접 만나보면 오억배는 좋아지는 틴탑!
멤버들 간의 끈끈함이 오랜 시간
팀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지!
그래서 결론은
다음에 또 만나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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