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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크림 바꿔 써보기! 피부 타입별 리얼 평가

조회수 2017. 5. 25.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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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최지연 기자

내겐 인생템이지만

남에겐 인생 최악템일 수도 있는 법!

그리하여 서로의 인생템을 직접 써보고

탈탈 털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선.크.림.

인생템 리스트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건성, 중성, 지성, 지・복합성

피부 타입별 동료 직원들을 모았다. 

나와 비슷한 유형 있는지 먼저 피부 타입별 특성부터 살펴보자!


-중성 A기자 : 가끔 여드름, 뾰루지만 날 뿐, 별다른 피부 고민 없는 복받은 여자. 

-건성 B기자 : 여름에도 건조함을 호소한다. 화장품 살 땐 보습 성분부터 확인하는 여자.

-지성 C기자 : 사계절 기름종이와 파우더 없이는 외출이 힘든 여자.

-지・복합성 D기자 : 넓은 모공 평수와 다량의 피지를 갖고 있는 유분 부자. 

“인생 선크림 하나씩은 다들 있죠?
어서 어서 꺼내 봐요.”

출처: 최지연 기자

헤라, 에스쁘아, 시세이도, CNP

선크림 4종이 짠!



자, 이제
피부 타입이 서로 다른 4명이 인생템으로 꼽은
선크림 사용후기를 살펴보자.

출처: 최지연 기자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 SPF 50+ / PA+++, 3만 8000원 (50ml)
더울수록 화장품은 덜 바르는 게 좋더라구. 색감이나 광이 메베용으로 쓰기에 괜찮더라. 파운데이션을 잘 받쳐주는 느낌이랄까!
출처: 최지연 기자
중성 타입의 A기자는
지난 3월 출시된 헤라 선크림을 인생템으로 꼽았다. 


비타민C, 토코페롤 등 항산화 성분,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워터히아신스추출물이 들어있다고!

출처: 최지연 기자
  • 지복합 C기자 : "끈적임이 살짝 있는데?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는 건 조심해야겠어."
  • 건성 B기자 : "은은한 광이 매력적이야. 톤 업용으로 좋겠어!”
  • 지성 D기자 : "백탁 없고 흡수도 잘 되네!” 
출처: 최지연 기자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SPF 50+ / PA+++, 2만 3000원 (100ml), 1만 5000원 (50ml)
선크림도 촉촉한 제품으로 골라야 하는 극건성인데. 리뷰들이 괜찮아서 구매해본 제품이야. 다른 선크림들과 다르게 두껍게 발리지 않아서 좋더라구. 마치 톤업 기능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느낌이랄까?
출처: 최지연 기자

보습 성분이 무려 60%가 함유됐다고 하니
여름에도 속당김 있는 건성이라면 추천할 만하겠다.

무엇보다 짐승용량 눈에 띄었는데! (100ml 대용량은 에스쁘아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출처: 최지연 기자
  • 지성 A기자 : "광은 곧 번들거림으로 오해 받기도 하니까 너무 번쩍이는 선크림은 별로야ㅠㅠ 그런데 광채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럽네!"
출처: 최지연 기자
  • 지복합 C기자 : “산뜻한데? 낭낭한 수분감도 좋고. 바르자마자 수분이 팡!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추천할 만하겠어!”
  • 중성 A기자 : “가벼운 발림은 좋은데 향이 좀 있는 편이야. 화장품 향이랄까.”
출처: 최지연 기자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 / PA++++, 5만 8000원 (50ml)
시세이도 파란자차는 워낙 유명하잖아! 되직한 제형보다는 크리미한 제형이 좋더라구. 묽어서 그런지 파운데이션도 잘 먹는 것 같아.
출처: 최지연 기자

물 속 미네랄 극과 선크림 속 이온 미네랄 센서가

방수 기능을 지닌 차단막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출처: 최지연 기자
  • 지성 D기자 : “나는 끈적임 없어서 꽤 만족! 시간 지나면서 유분이 살짝 올라오지만 괜찮은 편인 것 같아.”
  • 건성 B기자 : “나한테는 좀 아쉬웠어. 지성 피부에 더 맞을 것 같아!”
  • 중성 A기자 : “물놀이 갈 때 발라봐야지!”
출처: 최지연 기자
‘차앤박’ 톤-업 프로텍션 선 SPF 42 / PA+++, 2만 5200원 (50ml, 기획 세트 가격)
톤 업엔 CNP지. 색감이 시간 지나면 쾡하게 바래는 선크림이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은 웜톤인 내 피부에 자연스럽게 맞았어. 떠 보이는 느낌이 아니고 화사해지는 느낌?
출처: 최지연 기자

내추럴한 스킨 톤으로 피부 톤을 정돈해주고

보습 성분으로 해양심층수가 함유됐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들어있다고 하니
번들거림 심하다면 기대해봐도 좋을 듯.

출처: 최지연 기자
  • 지복합 C기자 : “끈적이진 않는데 팔, 다리에 바르기엔 색감이 조금 강하네..”
  • 건성 B기자 : “제형이 에스쁘아보다 무겁고 헤라보다는 가벼운 것 같아. 단독으로 바르면 매트하긴 하지만, 파운데이션을 덧바를 거라면 괜찮겠어!”
  • 중성 A기자 : "톤 업 크림에 자차 기능이 더해진 크림 같아."


# 총평


자,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자.

-강력한 톤 업 기능을 자랑한 CNP.

-건성보다 지성 피부에 어울리는 시세이도.

-피부 타입 관계없이 발림성 호평 받은 에스쁘아.

-은은한 광채에 끈적임 없는 헤라.

출처: 최지연 기자

제품별 유분도 한 눈에 살펴보자. 


30분 뒤 유분이 세어 나온 시세이도와 CNP. 

헤라도 살짝 유분을 뱉어냈다. 

마지막으로,
구매 의사가 샘솟는 선크림에 중복 투표를 진행해봤다. 

출처: 최지연 기자

개개인마다 사용감은 천차만별이라는 점 유념하며,

선크림 구매 전 '참고'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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