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설 연휴 추천작을 고심하는 연예부 기자들의 단톡방

조회수 2018. 2. 12. 12:0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뉴스에이드 단톡방!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였다.


날이 날이니 만큼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만나 반가운 안부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사람, 학업, 업무에 지친(=찌든) 나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그래서 먼저 보고 온
설 개봉 영화들, 혼자 명절을 보내는 독자들이 몰아보면 좋을 것 같은 드라마, 아직 안 봤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를 의식의 흐름으로 (조금의 사심을 담아) 나눠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단톡방 화면 캡처

보시다시피 광고라기엔(이제 의심하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ㅠㅠ) 일관성 없는 흐름에 누가 무슨 말을 하든말든 마이웨이로 진행되는 대화들.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있는 그대로 옮겨왔다. 설 연휴 계획을 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글의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연예인들에 대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조선명탐정3'는 전 시즌의 유머코드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무리없는 작품이 될 듯 하다. '흥부'는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예매해야 할 듯!



다음에 나눠볼 이야기는 마블 신작 '블랙팬서'와 강동원(느)님 주연 '골든슬럼버'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기대작 두 편 '블랙팬서'는 부산 자갈치 시장 신이 압권이었다는 힌트와 함께 강효진 기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든슬럼버'는 스토리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으나 그 자체로 열일인 강동원과 음악의 힘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다음은 최근 뉴스에이드 단톡방 유행어 지분 80%를 담당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티'다. 


참고로 아래 나오는 '미스티' 진행 방향에 관한 기자들의 예측들은 단순히 '순도100% 예측+아무말'이니 참고도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JTBC, tvN, OCN 등에서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줄 때마다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영화계에 대한 아쉬움이 훅훅 올라온다. 


이 아쉬움은 마음 한 편에 넣어두고, 화제의 예능 JTBC '효리네 민박2'로 대화를 이어간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일정에 쫓기는 가운데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몰아보기 추천작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높은 완성도),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따위'(매력적인 캐릭터), KBS '라디오 로맨스'(보고 같이 욕하자는 의미), MBC '하얀거탑'(자신이 얼마나 때가 묻었는지 확인할 수 있음) 등이다. 

그럼 뉴스에이드가 추천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조금)으로 알찬 연휴 보내시길!
고향으로 먼 길 떠나시는 분들과 혼자 조용하게 설을 맞이하는 분들, 고달프지만 일을 하면서 새해를 맞는 분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