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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추천작을 고심하는 연예부 기자들의 단톡방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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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작성일자2018.02.11. | 25,38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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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 울려라

뉴스에이드 단톡방!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였다.  


날이 날이니 만큼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만나 반가운 안부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사람, 학업, 업무에 지친(=찌든) 나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지!


그래서 먼저 보고 온 설 개봉 영화들, 혼자 명절을 보내는 독자들이 몰아보면 좋을 것 같은 드라마, 아직 안 봤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를 의식의 흐름으로 (조금의 사심을 담아) 나눠봤다.



넵네엡
출처 : 뉴스에이드 단톡방 화면 캡처

보시다시피 광고라기엔(이제 의심하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ㅠㅠ) 일관성 없는 흐름에 누가 무슨 말을 하든말든 마이웨이로 진행되는 대화들.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있는 그대로 옮겨왔다. 설 연휴 계획을 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글의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연예인들에 대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혜린 편집장님이 임영진님, 강효진 기자님, 석재현 기자님을 초대하였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안녕! ㅋㅋㅋㅋㅋㅋㅋ
어! 안녕하세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날씨 넘 춥지 않냐 구정에도 추울라나 ㅠㅠ
이번 구정은 그리 길지 않아서 여행보다는 아무래도 극장을 많이 갈 거 같은데 말야
볼 거도 꽤 많아 그치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넴 기다리는 작품들이 많습니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조선명탐정3'는 먼저 뚜껑을 열었는데 반응 어때?
어제 극장 가봤지?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현장 반응은 되게 좋았어요
특히 중년층 관객들 반응이 너무나 폭발적...!!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엥 왜지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모르겠어요 아주머니들이 너무 재밌다고 이런거 시리즈로 했으면 좋겠다고 막 박수치면서 나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시리즈라고 말씀드렸습니당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적잖이 놀라셨겠다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부담없는 영화라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너무 좋아하면서 가셨어요 ㅋㅋㅋ 볼 게 2편이나 더 있다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시리즈인 걸 눈치 못 챌 정도로 기존 걸 안 봐도 괜찮구나
난 사실 1~2편을 그냥저냥 봐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직접 보니 어때?
너의 리뷰를 봐선 뭔가 덜 웃길거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전편에 비해 유머 코드가 좀 줄어든 대신 서사 비중이 높아진 느낌으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럼 재미가 없어졌다는 뜻 아닌가? 코미디를 기대하고 보는 영화잖아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좀 덜할 수 있는데 관객들 반응은 괜찮았습니당. 어머 너무 감동적이야 하고 나오시더라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뭐 연기를 너무 잘하는 조합이니까 김지원이 밀리지 않을까 했는데 잘했나봐 호평이 많던데?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네 감상평 중에 '김지원 예쁘다'도 많았고요. 변화가 많은 캐릭터였는데 잘 소화한 것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김명민이야 뭐 너무 잘했겠지 (사심)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역시ㅋㅋㅋㅋ 인터뷰 때도 너무 기분 좋아 보이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잘 될 기운을 벌써 감지한 느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근데 김명민은 실제로 만나보면 역시 코미디를 굉장히 잘 할 거 같다는 느낌이지 않아?
유머가 철철 넘쳐서 늘 놀람 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네 '하얀거탑'이 안 느껴지는ㅋㅋㅋㅋ 엄청 유쾌하신 분 같아요. 스타일링도 되게 젊으시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비방용 멘트 엄청나고 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힙합하는 사람들 같은 모자 쓰셨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VIP'는 영화가 너무 이상했는데 '조선명탐정3'은 많이 잘됐으면 좋겠다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팬서가 너무 강력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근데 중년층이 볼만한 건 '조선명탐정3'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 ㅎㅎ
'블랙팬서'를 보실 거 같진 않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중장년층이 선택할 영화 하나 더 있습니다 '흥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흥부'는 네가 리뷰에서 '무겁다'고 돌려서 말했잖아
그럼 독자들은 '재미는 덜하려나' 하고 생각할거거든 ㅎㅎ
어땠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이게 생각보다 톤이 너무 네...
그런 뜻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근데 호평 쏟아지더라공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메시지는 참 좋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하긴 나도 기자지만 언론 호평 안 믿음 (염력!!!!!!!!!!)
간략히 설명 좀 해줘 . 뭘 비틀고 뭘 새로 부여한거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약간 남한산성 같은 기분이었어요.. 참 좋은 영화인데.......너무 무겁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놀부도 알고보면 좋은 놈이다?
놀부가 선진시민이었다?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뇨 놀부는 나쁜놈 맞습니당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 너무 단순했어? ㅋㅋ 그럼 뭘 새로 해석한거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흥부의 캐릭터가 새롭다는 점을 강조하더라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떻게 새로워?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조선 최고 야설작가였는데 흥부의 모델인 착한 양반을 보면서 서서히 민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참 작가로..!
이게 흥부는 자기랑 형 이름만 빌려서 흥부 놀부라고 쓴 거라, 흥부가 써서 흥부전인 그런 느낌입니당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뭐라고?! 니가 설명을 못하는걸까 내가 이해할 의지가 없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둘 다요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쨌든 '조선명탐정3'은 예상보다 드라마가 강했고, '흥부'는 예상보다 권력층 비판이 강했고
요렇게 간략하게 요약하면 될까?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두 영화 색깔이 확 달라서 사극 팬들은 좋겠다


'조선명탐정3'는 전 시즌의 유머코드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무리없는 작품이 될 듯 하다. '흥부'는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예매해야 할 듯!


그럼이만


다음에 나눠볼 이야기는 마블 신작 '블랙팬서'와 강동원(느)님 주연 '골든슬럼버'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자 그럼 '블랙팬서' 얘기를 해볼까낭
효진아 일단 무조건 추천이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어벤져스 보실 거면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의무적으로 보는 느낌은 싫은뎅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억지로 봐야하는 느낌은 아니고요. '블랙팬서'만 놓고 봐도 재밌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단순 히어로가 아니다', '여러 메시지가 있다' 그러니까 오히려 킬링타임용으론 별론가 싶고
어때?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메시지가 그렇게 심각하게 들어간 느낌은 아니고요. 블랙팬서학개론 정도 느낌으로 천천히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당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자갈치시장신이 엄청 웃기다 그랬잖아
무슨 뜻이야? 우리가 한글을 알기 땜에 웃긴거야?
아님 외국인이 봐도 웃긴거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이거를 제가 말해버리면 보실때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이건 한국인들만 웃긴 부분이에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ㅎㅎ 의도치않게 웃긴거구나 ㅋㅋ
김밥천국 앞을 달리던 스칼렛 요한슨 느낌인거지?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일단 자갈치시장에 그들이 엄청 진지하게 임무 수행하러 서있는 것만 해도 저희는 이미 이질감 때문에 웃기잖아요
아 왜 웃긴지 알겠다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정말 한국 관객 한정 개그포인트ㅋㅋ 감독이 이걸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 구정에 부산 가면 가봐야겠다. 엄청 유명해져있겠지?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블랙팬서가 밟고 간 건물에 현수막도 걸렸대요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내가 기념사진 찍어오겠어 ㅋㅋ
일분 쓰시는 겁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ㅋㅋ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벤져스2'는 서울이 나와도 막 엄청 재밌단 느낌은 아니었거든
이번엔 부산신이 효과적이었나봐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네 체감상으로도 꽤 길었어요
그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신이 아니라 주요 액션신이기도 했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전체적인 완성도는 어때?
어쨌든 그리 유명한 주인공은 아니잖어
아이언맨만큼 대중적인 인기가 있을까?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사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완성도도 좋고 메시지도 있고 깔끔하게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약간 길긴 하지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마블 영화는 다 길지 ㅠ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이언맨만큼은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언맨은 좀 사람 자체가 멘트 하나하나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데
블랙팬서는 좀 진지한 스타일이에요. 자비롭고...! 인성갑 이런 느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저런 ㅋㅋ 인성이 좋은 주인공이면 나랑 영진이는 안 좋아하겠다
아니 저 좋아요
(다급) ㅋㅋㅋ
전 인성 보거든요
(찡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스펙이 일단 아이언맨+캡틴+토르 합친 느낌이라
아 뭐야 너무 완벽하네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인성도 캡틴같은 인상이 약간 있고 (그렇게 꼰대는 아님)
머리는 아이언맨만큼 천재적이고
신체능력도 캡틴급이에요
심지어 왕...!
거의 무ㅓ 사기캐..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내 주위 남자애들 넘 기대하고 있더라고
발렌타인에 여친 와이프 내팽개치고 극장 갈 기세
남자애들이라고 하니까 어린 느낌이에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남자어른들..
불혹 앞 남자분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불혹 얘기 또 꺼내면 때릴테다 ㅋㅋ
어쨌든 요약하자면 ㅋㅋ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블랙팬서 : 좀 길지만 재밌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블랙팬서는 몰빵캐 매력 + 부산신은 어벤져스 서울신보다 훨 좋다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구성 상 반복되는 전개가 있어서 그 부분 땜에 좀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블랙팬서가 이토록 재밌다고 하니 나랑 영진은 슬슬 조급해지고 ㅋㅋㅋ
우리 강동원 잘돼야되는데
왜요 선배
'골든슬럼버' 너무 재밌었잖아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왜 '우리'강동원이죸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영진이랑 나랑 같이 영화본 게 몇 편 되는데 둘 다 좋아라하며 나온 게 첫 작품인거 같아 ㅋㅋ
영진은 어떤 점이 좋았어?
강동원이 재미있었습니다
울어도 재밌고 뛰어도 재밌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저 한마디로 다 알 거 같은 느낌
이게 한 9할을 차지하는 느낌이에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강동원은 안그렇게 생겼는데 너무 착하고 어리바리하고 인간미 넘치는 게 정말 잘 어울려. 신기하지 않니
그냥 강동원 얼굴이 신기하신 거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야 ㅋㅋ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저는 그런 거 안 할 거 같이 생겨서 안 빼고 하는 게 신기해요 종종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골든슬럼버'는 사실 주인공의 인간미에 많이 기대는 작품인데
강동원이 뭐 액션이나 그런 건 어련히 알아서 했겠지 싶었는데
저렇게 계산 안 하고 그런데 또 은근 고집있고 한 인물을 진짜 같이 그려내서 깜짝 놀랐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강동원 관심 없어도 재밌나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30대는 무조건 재밌다에 한표
보면 관심이 생기고 재밌어진다에 한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신해철이 부른 '그대에게'를 대학에서
듣고 자란 사람이라면 ㅋㅋ
음악이 큰 역할을 해주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이거 시대극인가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복고풍은 아님
대학때 순수했던 친구들이 나중에 다시 뭉치는 내용이.. 사실 액션보다 더 방점이 찍히는데
생각해보면 대학생활 그토록 찌질하고 팍팍했는데 영화를 보면 막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 저는 그냥 도망자, 추격전 이런느낌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도 그냥 음모물이겠지 했는데 의외로 잃어버린 나의 순수성을 건드리면서 여운이 컸어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골든슬럼버는 '기-승-전-강동원'과 '그대에게' 향수 인가요?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렇게만 알고 영화보는 게 좋아
하이파이브!
사실 아쉬운 포인트도 좀 있는데 다 강동원에 가려진 느낌이라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치
난 음모론 마니아로서 ㅋㅋ 원작이 옛날건데 거기서 크게 더 발전시키진 못했구나 했어
악당도 넘 모질이고 ㅋㅋ (비밀의숲 빅픽처님ㅋㅋ)
하지만 강동원이 잔뜩 겁 먹고 두 눈을 그렁그렁하면 그냥 두 손 모으고 몰입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포스터가 제일 박진감 넘치나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 정도는 아냐 그래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도망다니고 그래 ㅎㅎ
나 이 영화 홍보 담당 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 사진 보면서 말씀하시는 느낌이에요 ㅋㅋ
근데 저는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좀 있었답니다
막판에 다 너무 허술해요 ㅋ (더는 스포라..)
하지만
강동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납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너가 말한 마지막신을 놓친 게 넘 아쉽 ㅠ
영진이가 마지막신을 극찬 했어 ㅋㅋ
진짜 크레딧 올라간다고 바로 나가지들 마시고
꼭 앉아서 그거 꼭 보세요
늑대의유혹 저리가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그래도 취향 극과극인 선배들이 동시에 재밌다고 하는 작품은 정말 드물기 때문에 그점이 신선하네여.......
판타지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30대 팍팍한 사회인들의 판타지를 담은 영화라고 봐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근데 저희 지금 강동원 분량 거의 카톡방 주연급이에여
아 진짜 너무너무 재밌으니까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정말

기대작 두 편 '블랙팬서'는 부산 자갈치 시장 신이 압권이었다는 힌트와 함께 강효진 기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든슬럼버'는 스토리에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으나 그 자체로 열일인 강동원과 음악의 힘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최근 뉴스에이드 단톡방 유행어 지분 80%를 담당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티'다. 


참고로 아래 나오는 '미스티' 진행 방향에 관한 기자들의 예측들은 단순히 '순도100% 예측+아무말'이니 참고도 하지 말아주시길 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미스티!! 역시나 구정에 연속방영 해주더라고!
기대보단 덜 야하지만 재밌지 않니 ㅎ
"30분 안에 끝내주시죠"
"뉴스가 있어서요"
꺄아아아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네 접니다"
꺄아아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19금이 왜 붙어있나 싶지만
꺄아아아
19금 아쉽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김남주 그렇게 예쁠 일..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 김남주 목소리톤 계속 연습하게 됨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연습 왜 하시는 거죠..
선배 머리 하셔야죠 김남주 머리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하세요 하세요
하고 인증샷 올려주세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구정 지나고 기대해 ㅋㅋ
암튼!!!
김남주의 연기나 캐릭터 설정이나 이건 정말 끝내주는 거 같지!
독한년 캐릭터 특유의 오버도 없고
감동적인 수준이에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물론 김남주의 고민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자들이 사회 생활하면서 2~3년 안에 겪을 고난을 1회에 몰빵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김남주밖에 안보여요 물론 그런 드라마지만
김남주만 내리 나오는데 안 지겹고
이런 분이 '연기란 이런 거 같아'라고 하면 바로 수긍할 거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응 그리고 장면 하나하나에서 김남주의 심리 상태가 정말 너무 잘 보임
눈빛!
당황했지만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면서도 동요하고 있다는 복잡한 감성을 담은 눈빛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제가 빨리 보려고 1.5배속으로 듣다가 대사톤이 너무 중독성 있어서 결국 제 속도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응 그게 다 보이는 게 진짜! 드라마 연기에서 얼마만에 보는지!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물론 앵글을 신경 써서 잡은 것도 있겠지만 그런 신경질적인 포인트를 되게 섬세하게 살렸더라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 이 드라마 평 중에 맘에 안 드는 게 있어
여자들끼리 싸운다고 '여적여' 구도라고 비판을 하던데 그건 말이 안되는 게
그럼 '하얀거탑'은 '남적남' 구도냐 ㅋㅋ
이건 여적여가 아니고 여적다 싹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치 ㅎㅎ 사회 모두가 그런거지 ㅎㅎ
진기주나 이아현이 맡은 캐릭터가 그런 것도 난 너무 이해되는데
그건 그들이 여자여서가 아니라, 경쟁자니까 그런거지
여자들끼리 싸운다고 '여적여'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라고 봐
근데 후배의 전략이 너무 애송이이긴 했어 그치 ㅋㅋ
누가봐도 고혜란 압승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너무 촌스러운 공격ㅋㅋ
그것도 너무 슬픈 게
남자 앵커들은 40, 50살에도 '아 얼굴이 늙어서 이거 참' 이런 걱정 안 하잖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근데 진짜 그건 정말 나도 많이 하고팠던 말이야!
그 대사가 그.... 활기가 없다고 했었나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 대사 있었어 후배가 나오니까 해상도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가 그렇잖아... JTBC '뉴스룸'은 손석희를 제외하면 다 비슷한 또래로 보여서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번에 지상파 파업하면서 의외의 수확이 중년 여성 앵커를 본 거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이냐고 대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진짜 신선했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러니까 '미스티' 속 고혜란(김남주)의 분투가 진짜 확 와닿는거지
그리고 성공 좀 했다 하면 '독한년' 뒤집어 씌우고 외모로 성공했다 하고 사생활로 씹고. 뭐 그런 게 1회에 몰빵으로 나왔지만
사실 일반 여자들도 매일 매일이 그렇진 않더라도 다 한번씩 보거나 겪거나 하는 일이란 말이지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외모로 성공해봤으면... ^^......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음...... 선배들이 난 너무 실력으로 뽑혔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실력파 뉴스에이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쨌든 여자 직장인이라면 김남주 캐릭터에 훅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김남주가 진부하지 않게 정말 잘 그려내는 거 같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너무 탐나는 캐릭터인데 무서워서 못 고를 거 같아요 웬만한 여자 배우들은
잘못 골랐다가 체할거같은 난이도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치 잘못하면 드라마 전체가 휘청
고마울 지경이에요 김남주님이 출연을 해줘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냥 독한 상사 느낌이고 피 한 방울 안 날 거 같으면 에이 할텐데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뭔가 연민도 느껴지고 그 고민을 우리가 같이 하게 된다는 게
그리고 이제 또 김남주 옷 뭐죠?
김남주 립 뭐죠? 하고 질문 쏟아질 느낌
나는 그 스카프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스타일링도 완벽하더라고
정말 과하면 과한대로 소화하고 심플하면 또 심플하게 소화하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 목소리 톤이랑 표정!!
계속 연습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니 연습을 왜 하시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선 볼 때 그 말투 하려고 그런다 ㅋㅋㅋㅋ
난 김남주가 그냥 진범이었음 좋겠어 ㅋㅋㅋ
너네 미드 '디 어페어' 봤니
아뇨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 작가가 '디 어페어'를 매우 열심히 봤을거 같아
내 예상엔 아마도 '미스티'도 경찰 조사가 계속되면서 고혜란 위주의 발언과 이를 토대로 한 초반 스토리들이 확 뒤집어지고 막 그럴듯
범인은 지금 와이프로 거의 몰고 가는 분위긴데.. 와이프 역의 캐스팅도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맞아요 일반적인 인물이라면 전혜진을 캐스팅 안 했을 거 같고
뭔가 더 있을 거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 분 '불한당'서 장난 아니었다며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완전 멋있었어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전혜진 정도의 캐스팅이라면 그 역할도 단순히 아내는 아닐듯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미스티' 소개에 전혜진 사진 엄청 독해보여요
냉랭하고
아이 기대되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알고보니 진범?
전혜진이 사랑한 남자는 따로 있었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이선균이 나오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최도영 선생 ㅋㅋㅋ 장준혁도 데려오자 ㅋㅋ
장준혁과 고혜란의 만남 기대됨
욕망의 화신 남녀 대표
뉴스나인 초대손님
"제가 인터뷰를 해볼까 하는데
장준혁씨하고 인터뷰하려면 당분간 앵커자리는 제가 해야겠죠"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진짜 장준혁이랑 연줄 있어?"
"그런게 어딨어 이제부터 찾아서 앉혀놓는거지"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우려는 되는 게 여자 직장인의 비애는 초반에 다 퍼부었단 말이지
이젠 진짜 농염 멜로랑 미스터리로 가야되는데, 4회까지 폭풍질주해서 앞으로 계속 긴장감이 있을 수 있을까? 작가의 진가는 지금부터일듯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그쳐 살얼음판 걷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설정이 설정이니만큼 막판엔 그래도 혐의 벗고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그렇지 않을까여 다 버리고 막 귀농하고 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예상은 그렇긴 한데 뭔가 이드라마가 반전코드를 간간이 쓰는 거 같아서 안 뻔하게 가려고 일부러 틀 거 같기도 해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 차라리 고혜란이 진범이었는데 한지원이든 국장이든 다른 사람한테 제대로 뒤집어 씌우고 청와대 찍고, 국회의원 출마까지 하면서 끝나면 좋겠어 ㅋㅋ 그렇게 시즌2는 한국판 '하우스오브카드'가 되고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진짜 니가 죽였어? "네 접니다"
그렇게 이경영이 감옥으로 들어가고
영화 '프리즌'이 시작됩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쨌든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 탄생했다는 데에 박수 짝짝
저 쫌 쓸데없는 데서 신경 많이 썼구나 느꼈는데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디? ㅎ
김남주가 육개장 먹고 토할 때 색깔 완전 리얼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뭘 그런걸 자세히 봐 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니 왜 그거까지 보셨어여 ㅋㅋㅋㅋ
투머치인포메이션
너무 혐오스럽져 미아내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중후반부가 심히 걱정되지만 초반은 진짜 우리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드라마야 그치
너무나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마녀의 법정'도 중반에 늘어질텐데~ 하면서 끝까지 잘 본 거 생각하면 이 드라마도 힘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래서 설에 몰아보는거 추천하시나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완전 추천! 몰아보면 ㅋㅋ 결혼하신 분들은 시댁이고 뭐고 집에 누워있고 싶을듯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동그랑땡 만들사람 누구야? "네 접니다"
ㅋㅋㅋㅋ "삼십분 안에 끝내시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오늘은 동그랑땡말고 더 화사한 걸 해보지"
ㅋㅋㅋ 어쨌든 요런 여자 캐릭터들 넘 좋아 ㅎ
드라마는 가끔 이런 게 있는데 영화는 정말 갑갑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영화는 진짜 답없음.........
가끔은 포스터에 여자배우 얼굴 넣으려고 캐스팅하는 느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인상적인 한국영화 여자캐릭터가 '더킹'에 그 여자 검사 이후로 갱신되지 않고 있음.....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김소진씨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불한당' 전혜진급이었어요 그분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후론 한국영화보면서 우와 저 여자! 해본 적이 없는거 같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불한당'이 좀만 더 잘됐어도..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한국 영화 시나리오는 진짜 좀 20~30대 일반 여성들 의견을 들어가며 썼음 좋겠어

JTBC, tvN, OCN 등에서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줄 때마다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영화계에 대한 아쉬움이 훅훅 올라온다. 


이 아쉬움은 마음 한 편에 넣어두고, 화제의 예능 JTBC '효리네 민박2'로 대화를 이어간다.

구럼 '효리네 민박' 가나요 이제?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가야할 때가 된 거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엉 난 사실 그거 아무리 봐도 인기비결을 모르겠엉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편안함 아닐까요
뭔가 피곤하게 보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고요
판타지 대리만족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워너비 부부+편안함+제주도 때문 아닐까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특히 그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던 이효리가 그러고 있으니 더 좋은건가
개취겠지 난 10분 넘어가면 막 온몸이 근질근질하고 딴거 돌려야할 거 같고 그러더라고 (MSG중독자)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10대들은 이제 이효리 민박집 주인인줄 알거같아요 진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으허 ㅠㅠ
시즌1에서는 아이유가 예상보다 넘 주목받아서 ㅎㅎ
윤아는 어떨 거 같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윤아는 되게 스며들듯이 잘하더라고요
보고있기가 너무 편했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윤아가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엄청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잖아
외모와 딴판의 성격 ㅋㅋ
영진이는 어케 봤어?
윤아도 보기만 해도 재밌잖아요 웃어도 재밌고
놀라도 재밌고 밥 먹는 것도 재미있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너 외모지상주의자였어 ㅋㅋ
ㅋㅋㅋ 아이유하고 다른 캐릭터라 신선한거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떻게 달라?
아이유는 처음에 낯 가리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수줍지만 열심히 하는 느낌으로 이미지를 가져갔다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아이유는 그 민박집에 적응해야 하는 게 눈에 보였거든여 본인도 낯가리고 자막으로 되게 설명이 많이 필요했던 친구
만약에 그 자막 없었으면 혼자 왜저러고있을까 이런 느낌이 들법도 했을거같아여
눈 동그랗게 뜨고 두리번두리번 하니까 ㅎㅎ
윤아는 잘 웃고 말도 잘 하고 호응도 잘해주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반면 윤아는 보다 사회성있는?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사회패치 딱 된 ㅋㅋㅋㅋㅋㅋ
붙임성 좋고 마 안 뜨고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첫 회부터 마치 효리네 민박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이었죠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효리는 민박집 주인으로만 기억되기엔 넘 아까운데 ㅎㅎ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한국 연예사에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살아있는 전설의 여자 솔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여자 섹시스타가 그런 성격, 입담, 이미지로 톱에 올라선 게 거의 전무후무 아니냐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가요대상 연예대상 둘 다 받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내숭 없고 할 말 다 하고 세지만 비호감이 아닌
후배 여자연예인들한테 영역을 많이 넓혀준 인물인듯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많이 비켜줬잖아여 신인들 나올때마다 이효리 비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도 많이 썼다 그 제목 ㅋㅋ
일단 신인 나오면 이효리나 비는 비켜야됨 ㅋㅋ
그외 연휴도 짧은데 짧고 임팩트있게 몰아보기 추천작 있는 사람?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돈꽃'이 그렇게 재미있다더라고요
제목부터 엄청나게 자극적인데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장혁이 엄청 사이다 캐릭터로 나와서 아주 척척 해결해나가는데
실시간 반응이 되게 좋았어서 어 저거 뭔데 저렇게 다들 보고있지 했었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재현이는 뭐 추천해?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얼마 전에 끝난 '슬기로운 감빵생활'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저 그거 인터뷰 앞두고 몰아서 보다가 재밌어서 인터뷰 끝나고도 주말에 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오 어떤 점이 좋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캐릭터를 다들 잘잡았더라고요
특히 그 해롱이 역에 이규형! '비밀의 숲'에서 윤과장!!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윤과장 기억남 ㅋㅋ 등에 문신 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너~~~~~~무귀여워요
그냥귀여운게 아니라 너~~~~~~~~무 귀여워요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드라마다보니 교도소 죄수들이 개선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중간중간에 '교도소에 있는 죄수들이 결코 착하지 않다'는 경각심도 주더라고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제가 남자 어르신한테 귀엽단 말 정말 거의 안 하는데
클립 한 개만 보면 공감해주실거라 믿어여
그런 경각심 주는 반전 코드도 좋았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너랑 몇살 차이안날걸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영진의 추천작은 뭐지?
드라마는 요즘 재밌게 본 게 없어서
윤두준 때문에 '라디오로맨스' 봤는데
진짜 80년대 드라마도 이거보다는 덜 식상하겠다 느낌이에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윤두준 잘한다며 ㅎㅎ
첫회 눈빛이 나이쓰 이랬는데
너무 심해요 그 드라마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진짜 요즘 한드들이 넘 하향평준화됐어 왜 이러지
아 다들 꼭 한 번 보시고 같이 욕해주시면 좋겠어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시러 안볼거야 ㅋㅋ
석재현 기자
석재현 기자
아, 다른 의미의 추천이네옄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너의 추천작은 '라디오 로맨스'인 걸로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같이 화내자는 의미
'라디오 로맨스' 입니다
꼭 보세요(진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도 추천작 물어봐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고생하셨습니당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난 '왕좌의게임', '워킹데드', '그레이아나토미' '하우스오브카드' 그런 건 다 봤다고 간주하고 ㅎㅎ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빌어먹을 세상 따위'를 봤는데 대박이야!!
이제 발돋움을 시작한 사이코패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스스로 싸이코패스라고 믿는 남자애랑 일부러 못된짓만 골라하는 여자애가 가출하는 얘기야 ㅎㅎ
근데 가출해서 만나는 어른들이 더 미친놈들인 게 넘 웃김 ㅋㅋ
드라마에서 캐릭터 설정이란 이런거야! 싶어
내가 아까부터 너무 악역 주인공 드라마만 좋아하는거 같은데 ㅎㅎ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왜일까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반항기 충만하던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 꽤 좋아
난 악역들이 이상하게 이입되더라고.. 왠지는 몰겠어 ㅋㅋ
저는 알겠는데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저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뭬야!
어쨌든 오늘의 주인공은 김남주인걸로 ㅋㅋㅋ
아니다. 김남주 + 강동원 + 자갈치 ㅋㅋ
그리고 아직도 이해하려 노력 중인 흥부 줄거리........
근데 윤아하고 박보검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박보검!!
첫 등장으로 예고에만 나왔을 때에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벌써 잘 어울리는 것
둘이 세탁실에 쪼그리고 있는데 영화찍는 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효리네 사슴 두마리
ㅋㅋㅋㅋㅋ세탁실에 갇힌 사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상순 혼자 너무 하드캐리잖아 ㅋㅋㅋㅋ
일반 시청자들의 공감을 혼자 떠맡고 있음
이상순의 말투가 좋아요
아니에요 그런 말투 가진 사람 진짜 드물어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선배가 자꾸 그러니까 이상순씨가 인스타그램에 이름을 검색을 자꾸..
평정심을 잃지 않는 모습, 다정한 말투
그것으로 이미 이상순은 유니콘 같은 남자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강동원 얘기로 훈훈하게 마무리하자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다같이 외치고 끝낼까요
'블랙팬서' 화이팅!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정.의.사.회.구.현."
토색깔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30분안에 끝내주세요 뉴스가 있어서요"
"네 젊음이 실력 같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사는 거 드럽게 힘드네"
근데 나 같아도 드라마에 나오는 지진희 같은 남자하고는 못 살 듯
갑자기 왜죠 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제 슬슬 멜로 본능이 나오고 있긴 한데.. (질투, 분노 삭이는 연기 정말 잘하심)
암튼 초반 설정은 ㅋㅋ 싸울거면 미친듯이 싸우든가 무려 7년이나 혼자 저렇게 꽁하고 있으면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헤어지자 하는데 고혜란이 안 놔주잖아요
그것은 사랑사랑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안 놔줘도 뭘 제대로 싸우든가
왜 꼭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나저나 이렇게 카톡이 다시 시작되다니)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집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글게 안 행복한 거 보여주려고 집에 불은 늘 꺼놓음 ㅋㅋㅋ
어두운데 불 안 켜 버릇하면 그게 또 습관이 돼서 밝은 게 싫대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 약간 야맹증있어서 안돼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무슨주제에요 지금
야맹증
비타민 드세요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그거 비타민 A를 드셔야돼여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난 '하얀거탑'도 몰아보기 추천 ㅋㅋ
11년 전에 봤을땐 장준혁이 어마무시한 권력욕의 화신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애기애기 ㅋㅋ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너무 젊더라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11년전에 봤던 사람들이라면 그 긴 시간 동안 자기가 사회생활 때가 얼마나 묻었는지 깨닫게 될거임
강효진 기자
강효진 기자
저 그거 본방 봤었는데 너무 새록새록
근데 이제 끝내주셔야 돼요 30분 지났어여
와 선배 이거 분량 심해요..... 마무리해요! 파이팅임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급)


일정에 쫓기는 가운데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몰아보기 추천작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높은 완성도),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따위'(매력적인 캐릭터), KBS '라디오 로맨스'(보고 같이 욕하자는 의미), MBC '하얀거탑'(자신이 얼마나 때가 묻었는지 확인할 수 있음) 등이다. 

가자 얘들아

그럼 뉴스에이드가 추천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조금)으로 알찬 연휴 보내시길!


승리했어요

고향으로 먼 길 떠나시는 분들과 혼자 조용하게 설을 맞이하는 분들, 고달프지만 일을 하면서 새해를 맞는 분들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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