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결혼식부터 주말 나들이, 데이트까지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커플이라면 스타일링 고민 아니 할 수 없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비주얼 대표, 스타 부부들은

어떠한 스타일링으로 꿀케미를 발산하고 있는지 모아봤다. 

최근 행사장을 찾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 커플룩 베스트 5!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오랜만에 나란히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비넥타이를 한 클래식 슈트룩의 이병헌과

은은한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선택한 이민정.

깔끔한 컬러 배색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한결

가벼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깔끔한 치노 팬츠와 스니커즈, 흰 티셔츠를 입은 권상우는 

멜란지 재킷을 걸친 편안한 놈코어룩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뿜었다. 

이에 못지않게 남다른 우아미 뽐낸 손태영.

화이트 오버 숄더 드레스가 기품이 넘쳤다.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는

영한 느낌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발을 멋스럽게 넘긴 이천희는 

몸에 꼭 맞게 피트 되는 데님 슈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뒤질세라 전혜진은

복고풍의 도트 재킷과 언밸런스 플레어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무엇보다 꼭 잡은 두손이 부럽부럽 +_+)

뮤지컬 배우 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은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로맨틱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청량한 블루와 화이트 배색이 싱그럽기 그지없었는데!

샤랄라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김소현은

러블리한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더하고,

손준호는 슬림핏의 블루 재킷을 택해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강조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깔끔한 블랙으로 깔맞춤하여  

전형적인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역시 스타일링 고민될 땐 실패 없는 올블랙 깔맞춤이 제격. 

이윤진은 블랙 드레스로 몸매를 과하지 않게 잡아줬고

이범수는 포머드 헤어스타일로 벨벳 슈트에 남성미를 더했다.

결혼 7년 차 부부답게 역시 여유로운 분위기가 한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