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소녀감성을 신어요

조회수 2017. 9. 4. 0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뉴스에이드 DB
데일리룩 고민되는 환절기, 
일교차가 커서 스타일링이 쉽지 않다. 
지금이 바로 ‘양말’을 꺼낼 때인 것! 


부담스럽게 껴입지 않아도 따뜻한데다가  

스타일에 개성까지 가미해준다.

여리 여리한 발목이 강조되고

청순미까지 내뿜으니


그야말로 환절기는 ‘양말 덕후’들의 계절이다♡


스타들은 어떤 양말 패션으로

환절기를 나고 있는지 참고해보자!


# 데님에 양말 어때?

먼저, 가을하늘처럼 청량하고 깨끗한 블루 & 화이트 조합을 살펴보자.

출처: 뉴스에이드 DB
지난여름부터 인기 꾸준한 하이웨이스트 버튼다운 데님 스커트를 입은 위키미키 김도연. 새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고 뽀얀 피부 톤을 자랑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구구단 강미나는 데님 쇼트 팬츠에 뷔스티에와 티셔츠를 레이어링했다. 역시 새하얀 단화와 양말을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 원피스에 양말 어때?

최근 스타들의 출근길에서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후디 원피스까지 양말이 곧잘 등장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씨엘씨 엘키는 사랑스러운 레이스 양말과 펌프스 조합을 선보였다. 원피스의 레이스와 어우러져 화사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어려 보이고 싶다면 딱 이 조합이다! 위키미키 최유정은 오버사이즈의 후디 원피스를 입고 양말과 블루 스니커즈로 상큼한 포인트를 줬다.
# 스포티 양말 어때?

어쩐지 아재스럽지만.. 복고 열풍이 거세지면서 스트라이프 혹은 스포티한 양말이 또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로퍼와 함께 매치하면 클래식한 멋까지 살릴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다이아 예빈은 박시한 그래픽 후디를 입고 빈티지한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과감한 탈색 헤어만큼이나 양말, 로퍼의 믹스매치가 눈길을 끌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스쿨룩에 스트라이프 양말과 스니커즈를 매치한 우주소녀 다영의 모습이다. 흑백으로 컬러를 맞춰 깔끔 단정!
# 스타일리시한 검은 양말 어때?

양말 매치가 부담스럽다면 검은 양말부터 활용해보길 권하겠다! 심플한 데일리룩부터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까지~ 검은 양말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출처: 에이치커넥트 제공
윤아처럼 메리제인 혹은 스트랩 슈즈에 검은 양말을 신으면 한결 스타일리시하다.
출처: 시슬리 제공
퍼플, 버건디 등 톤다운된 컬러가 주를 이루는 가을 패션에는 특히 검은 양말이 멋스럽다. 룩의 분위기는 해치지 않으면서 사랑스럽게 마무리해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청하는 레드 앤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 스니커즈와 양말을 신고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컬러를 맞추니 앵클부츠처럼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준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