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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소나무 취향

조회수 2018. 4.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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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출처: JTBC 제공
5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와서
안방극장을 분홍분홍하게 만들고 있는 손예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업그레이드 된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그동안 손예진은 많은 드라마를 통해 멜로 연기를 보여줬고, 그 때마다 호평을 얻으며 흥행까지 거머쥐었다. (물론 사이사이 장르적 성격이 강한 드라마도 있었다. )

출처: 뉴스에이드DB
그런데 말입니다.

드라마 제목, 상대배우, 방송시간, 주제, 소재도 다 다르지만 손예진이 선택한 캐릭터들에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후배 잘 살피고 일도 빈틈없이 하는 직장인 윤진아(손예진)로 나온다. 앞서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가구 디자이너로, MBC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점점 전문성을 띄는 기자로 나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의 가족들은 각자 자기 방이 있다. 


윤진아의 모친은 먹고 살기 팍팍하면 안 나가게 된다는 친목 모임에도 나간다. 서울대 집안에 직업이 변호사인 사위를 얻으려고도 한다. (혼수가 만만치 않을 텐데!)

KBS '상어'에서는 재벌가 외동딸로 나왔고,
'개인의 취향'이 조~금 힘들다면 힘든 편인데 그래도 집이 있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바람폈던 전 애인이 다시 만나 달라고 사정을 하고 연하남이 자꾸 호감을 표한다.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새로운 연애가 시작될 것 같은 그런 상황.  

 


'개인의 취향'에서는 남친하고 헤어지고 연애 코칭을 해주던 전진호(이민호)의 마음을 열리게 했다. 그리고 SBS '연애시대'에서도 근무 중이던 체육센터 회원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자, 그럼 그동안 손예진이 맡았던 역할들을 간략하게 쭉 정리해보자. 

출처: JTBC 제공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윤진아 (2018)


커피 회사 슈퍼바이저.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하는 프로페셔널한 근무 태도를 가졌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KBS '상어' 조해우 (2013)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 주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선입견과 달리 빠른 행동력을 가졌고, 자존심도 강한 편!

출처: 뉴스에이드DB

▷ MBC '개인의 취향' 박개인 (2010)


일상생활 중에는 어설프고 엉뚱한 모습이 있지만 가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다. 단순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MBC '스포트라이트' 서우진 (2008)


수습기자 생활, 사회부 2진 생활을 끝내고 편해지나 했는데 오태석(지진희)이 복귀하면서 다시 사회부 2진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불운의 캐릭터. 참기자(?)로 거듭난다. 

출처: '외출' 스틸컷 (2005)

▷ SBS '연애시대' 유은호 (2006)


한 번의 이혼을 경험한 후 여자 동생과 서울에서 함께 살고 있다. 목사 아버지를 뒀지만 왜인지 가깝지 않다. 스포츠 인스트럭터 자격증을 딴 후, 스포츠센터에서 일한다. 

출처: '클래식' 스틸컷(2002)

▷ KBS '여름향기' 심혜원 (2003)


청순한 손예진의 매력이 가득 담긴 드라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플로리스트가 된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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