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송은이 크루 5
꾸준히 활동해 이름은 널리 알렸지만, 기대 이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스타들이 요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인물들을 조합했을 때 나오는 공통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송은이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절친들이라는 점!
대학 시절부터 함께해온 동료들의 장점을 꾸준히 홍보하고, 기회를 만들어준 송은이의 놀라운 기획력이 새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일명 송은이 라인, 송은이 크루로 불리는 여러 인물들 중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을 모아봤다.
송은이와 함께 시작한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제2의 전성기 물꼬를 틔웠다.
이후 JTBC ‘님과 함께’에서 가모장적인 캐릭터로 화제가 되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여러 프로그램의 고정을 맡으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송은이와 오랫동안 절친인 멤버들 중에 한 명이다.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도 주목받았는데 최근에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해 화제가 됐다.
송은이의 SNS에 종종 등장하는 절친이다. ‘사석에서 가장 웃기다’는 이야기 외에 큰 화제성이 없었다.
최근까지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 스케줄뿐이라던 그는 점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고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개그맨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은이가 꾸준히 홍보해온 절친이다. 대학시절 개그동아리 인연으로 함께해 수십 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라디오 속 코너로 김생민의 ‘영수증’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송은이의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후배로, 송은이 신동엽 김생민 등 여러 선배들의 도움과 응원을 받아왔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김생민과 신동엽의 추천으로 ‘SNL’ 크루가 됐고, 이후 ‘칭따오’ 캐릭터가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