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레드벨벳이 '빨간 맛'으로 컴백했다.

시선을 사로잡은 레드벨벳!

이번 앨범 역시 각종 과일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레드벨벳 역대 무대의상!

▷ '행복(Happiness)'

첫 번째! 데뷔 앨범의 모습이다.

머리카락 끝 부분에 멤버마다 다른 컬러로 염색한 것이 포인트.

상큼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 정도.

▷ 'Be Natural'

이전의 콘셉트와는 180도 바뀐 모습.
선배 걸그룹 SES의 곡을 레드벨벳 스타일로 리메이크했다.

톤 다운 된 헤어 컬러와 수트가 안성맞춤이다.

풋풋함을 거둬내고 진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 'Ice Cream Cake'

예리가 멤버로 합류하며 5인 체제가 된 레드벨벳이다.

'깁미 더 깁미 더 아이스크림~' 하고 외치는 가사처럼 달콤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의상의 포인트는 맨투맨과 테니스 스커트.

스커트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무대마다 눈에 띄게 다른 상의를 매치해 신선함을 더했다.

▷ 'Automatic'

'Ice Cream Cake'과 같은 앨범에 있는 곡으로 컴백 주에 스페셜 무대로 함께 선보였던 노래다.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곡!

▷ 'Dumb Dumb'

'The Red'의 타이틀곡! 'Dumb Dumb'이라고 무한대(?)로 외치는 중독성있는 가사의 노래다.

레드벨벳의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진 노래. 의상 역시 여성스러움 가운데 활동성이 돋보였다.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 'Rookie'

레드벨벳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했던 곡 '루키'. 제목은 '루키'지만 '루키루키'로 기억하는 사람들 꽤 있다.

이 곡의 무대 의상 콘셉트는 주로 미니 원피스였다. 멤버들의 러블리한 매력이 듬뿍듬뿍 담겼다.

▷ '빨간맛'

지난 9일 발표된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이다. 멤버들은 크롭티셔츠로 허리라인을 드러내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미모를 뽐냈다.

▷ 출근길

이대로 끝내긴 아쉬운 마음에 출근길 의상도 몇 개 모았다.

새내기 같은 풋풋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출근 도장 쾅!

상의는 길게, 하의는 짧게, 머리는 자연스럽게.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하다.

청순함은 더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