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곤지암' 배우가 평소엔 이 정도로 예쁘다

조회수 2018. 4. 5. 10:2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영화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팝콘.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고 금세 팝콘통 바닥을 보기 쉬울 정도로 영화와 팝콘은 완벽한 조합인데
지난 3월에 개봉한 이 영화를 보며 팝콘을 먹다보면
깜짝 놀라는 장면들 때문에 팝콘통의 바닥을 채 발견하기도 전에 바닥에 버리기 십상이라는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팝콘은 물론 손에 든 것이 심지어 핸드폰이어도 깜짝 놀라 던지기 쉽다는데..!
그 영화가 무엇인가 하니...
그렇다, 그 영화는 바로 '곤지암'이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촬영 기법을 통해 제 3자의 시선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감은 물론 공포감이 두 배 이상이 되는 영화인데

이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는 모두 7명!

기존의 다른 영화들과 달리 다큐멘터리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예쁜 메이크업이나 표정들보단 화장기가 없는 모습과 놀라는 표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하지만 평소엔 그렇지 않다는 사실!

영화의 모습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배우는 배우인지라 실제로 만나보면 예쁨이 뿜뿜하다 못해 넘쳐 흘러 내린다. 
그래서 뉴스에이드가 박지현을 잠깐 만나 실체(?)를 밝혀봤다.
출처: 최지연 기자

만나자마자 수줍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마치 한 장면의 CF 같기도 하고 화보 같기도 한데


인사를 하려는 그 찰나, 일부러 연출한 것 처럼 살짝 불어오는 바람까지..!


너무나도 완벽한 그 타이밍에 무릎을 탁! 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출처: 최지연 기자
그렇게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은 귀 뒤로 살짝 넘겨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 덩달아 심쿵!
출처: 최지연 기자
출처: 최지연 기자

흔한_여친짤의_정석.jpg


게다가 포즈는 얼마나 센스 넘치는지 이런 것이 바로 랜선 연애라는 것일까, 바로 핸드폰에 저장하고 싶어지는 사진들이 이어졌다.

개나리와_손하트와_윙크.jpg

올해 꽃놀이 사진 포즈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포즈까지 별다른 말 없이도 그야말로 척척 잘 해냈다.
출처: 최지연 기자

개나리를_머리핀_삼아.jpg


클로즈업 사진에서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물론

출처: 최지연 기자

샴푸_광고_이미지.jpg


살짝 돌아보는 모습은 마치 샴푸광고의 한 장면 같기도 했다.

출처: 최지연 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포즈를 취해달라는 부탁에


별로 특별할 것 없는 포즈를 취했는데...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출처: 최지연 기자
그렇게 짧지만 강렬했던 뉴스에이드와의 만남을 가진 박지현.
헤어지기 전 마지막 인사하는 모습까지 예쁘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