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열띤 관심을 보이는

그루밍족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쉼표 머리, 댄디컷이 인기를 얻으면서  

앞머리 기장이 길어지는 추세라

앞머리 스타일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요즘 남자들의 앞머리는 어떤 스타일이 트렌드일까?

그루밍족이라면 참고해보시라

최근 남자 헤어스타일을 모아봤다!

1. 이제훈, 쉼표 머리

쉼표 머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4:6, 3:7 가르마라면 부담 없이 시도해볼 만하다.

끝부분만 살짝 안쪽으로 말아주면,

트렌디한 느낌을 내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쉽다.

2. 김남길, 내추럴 볼륨

최근 tvN ‘명불허전’ 제작발표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김남길이다.

대충 쓸어 넘긴 듯한 앞머리가 특징.

볼륨감을 한껏 살리고 훤칠한 이마를 드러내
남성미를 어필했다.  

3. 공유, 앞머리 곱슬 펌

깔끔한 헤어라인에 자신이 없다면
 공유처럼 곱슬머리를 연상케 하는 펌을 해보자. 어려 보이면서 밝고 경쾌하다.

 

펌 헤어는 왁스를 묻힌 손바닥으로
 힘을 빼어 살짝만 주물주물 잡아주기만 해도 볼륨감의 지속력이 뛰어나다.  

굵은 롤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C컬을 낼 것!

4. 박해진, 로맨틱 하트(S2)

보다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걸그룹 헤어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하트(S2) 앞머리에 도전해보자.

쉼표 머리와 함께 최근 아이돌 헤어스타일로도 주목받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해준다.

눈썹이 모두 드러나면서 이목구비를 또렷해 보이게 한다!

5. 류준열, 깔끔 6:4

깔끔한 6:4 가르마에 긴 기장의 앞리는

귀 옆을 시원하게 정돈한 투블럭에

가르마를 따라 가지런히 앞머리를 내려 보자.

슈트룩, 오피스룩에 제격.

이때 모발 끝에 살짝 컬을 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6. 남주혁, 댄디 볼륨컷

뭐니 뭐니 해도 만찢남의 정석과도 같은

헤어스타일은 댄디 볼륨컷이다!

눈을 덮는다는 느낌으로 쏟아지듯 내린

앞머리는 풍성함과 볼륨감, 내추럴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