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언제 어디서나

피부, 몸매 관리에 여념 없는 스타들,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하고 있다는

마사지 비법들을 모아봤다.  

#1 목 리프팅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옥주현은

“목 근육의 수축이 심할수록 얼굴이 처진다”며

목 리프팅 마사지 법을 공개했다. 

• 혀 스트레칭 : 혓바닥을 입안에서 많이 굴려준다.
  
• 목 스트레칭 :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귀 아래로 드러나는 목 근육을 세게 잡았다 뗀다.

노래를 많이 하면 목 주위 근육이 아픈데

이처럼 목 근육이 수축하지 않게 풀어주면

성대뿐만 아니라 얼굴 리프팅에도 효과적이라고! 

#2 하체 군살 관리 

루나는 과거 에프엑스 활동 당시

8kg을 감량한 비결 중 하나로

야구공 마사지를 꼽은 바 있다. 

• 
  다리를 펴고 앉은 다음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에 야구공을 깔고 앉는다. 
• 양손으로 땅을 짚고 복부에 힘을 준 다음, 양옆으로 움직이면 하체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
  
• 하루 30분씩 반복.
  (통증이 심하다면 단단하지 않은 공으로 시작해볼 것.)

공으로 마사지하는 스타가 또 있다.

바로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발을 비비며

신들린 노룩 컨트롤을 선보인 김사랑이다.

“발바닥을 풀어주면 근육이

말랑말랑해지고 유연해져요!”라며

마사지 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 뻐근한 부위 밑에 마사지 볼을 놓고 천천히 문지르면 된다.
  
• 무리하게 체중을 싣기보다는 통증이 없도록 상자 등에 볼을 올린 상태로 하면 효과적. 

#3 깊은 쇄골

서서히 오프숄더, 민소매의 계절이 오고 있으나

겨우내 쇄골 라인이 자취를 감췄다면

박시연의 쇄골 마사지를 따라 해보자.

박시연이 방송에서 공개한

쇄골 마사지는 손가락 2개로도 가능하다. 

• 손가락 2개로 쇄골 주위를 꾹꾹 눌러준다.
  
• 쇄골 밑 부분을 안쪽에서 바깥 방향으로 누르며 마사지해준다.
  
• 뒷목 아랫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한다.

#4 팔자 주름 펴기 

이하늬의 마사지템은 소주잔이다.

그는 방송에서 집에 있을 때 틈틈이

고민되는 부위를 소주잔으로 문질러준다고 말했다. 

집에 있는 여러 식기를 실험해본 결과,

‘소주잔’이 가장 적합했다고!

• 팔자, 미간 주름 등 고민이 있는 부위를 술잔으로 부드럽게 긁어주듯 마사지한다. 

#5 가슴 볼륨 업!

이하늬의 데콜테 셀프 마사지법도 빼놓을 수 없다. 

• 잠들기 전 ‘오일’을 활용해 유선부터 목선, 가슴 라인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김재경은 가슴 전용 세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 운동 후 가슴 전용 세럼을 바르고 가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탱탱 리본 마사지’를 해준다.
  
• 영혼을 끌어모으듯 손바닥으로 등, 겨드랑이, 가슴 주변 살들을 안쪽으로 끌어당긴다.
  
• 뱃살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 마사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