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전현직 아이돌 10명
그는 17일 신화컴퍼니 SNS에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무려 4개국어로 공식입장을 올렸다.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의 오로라를 흩뿌리며
잘 살고 있는 전현직 아이돌들을 모아봤다.
아직은 아니고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문희준과 소율이다.
문희준이 H.O.T 출신인 전직 아이돌, 소율은 현재 크레용팝으로 활동 중인 현직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13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가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로 한창 활동 중이던 지난 2015년 결혼 사실을 밝혀 깜짝 놀라게 했던 일라이. 더 놀라운 점은 이보다 빠른 2014년 6월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 멤버다.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사은과 2014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도 각자의 SNS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걸그룹, 핑클의 이효리다.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하면서, 핑클 멤버 중에서 첫 유부녀가 됐다.
스몰웨딩으로 진행한 결혼식부터 제주도에서의 신혼생활까지! 소박한 모습으로 결혼 전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던 2013년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역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결혼을 결정한 케이스라 매우 화제가 됐다.
결혼 후 활동을 잠정중단했던 선예는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생활을 했는데, 이후 2015년 결국 팀 탈퇴를 결정했다.
S.E.S 멤버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바다가 지난 3월 결혼했다. 9세 연하의 남편과!
바다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S.E.S의 의리는 빛났는데, 세 사람이 함께 한 웨딩화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S.E.S. 중에서는 가장 먼저 결혼했다.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슈는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육아생활을 공개했는데,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인기였다.
슈에 이어 2011년 유진이 기태영과 화촉을 밝혔다.
최근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NRG의 비주얼 담당 멤버로 뜨거운 인기 누렸던 노유민도 결혼했다. 현재 그는 아내를 '마마'라고 부르는 엄청난 애처가!
최근에는 다이어트에도 성공해 블링블링한 과거의 미모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