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도 예쁘게 잘 소화한 여배우 6

조회수 2018. 1. 31.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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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영화 '흥부'에서 남장 연기를 선보인 천우희가 화제다.
남장을 했는데도 감출 수 없는 예쁨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도하기는 쉽지 않지만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남장 역할인데
그렇다면,
남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출처: 영화 '흥부' 스틸컷
▷ 천우희

영화 '흥부'에서 보조 집필 사제 역할을 연기하면서 남장을 선보였다.
출처: 영화 '흥부' 스틸컷
깔끔하게 틀어올린 상투도 빈틈없이 잘 어울린다.
얼굴은 작지만 그 안에 눈, 코, 입 어느 하나 여백 없이 가득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윤은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해야했던 고은찬 역할을 연기하면서 남장을 했다.

턱라인보다도 짧은 헤어 스타일에도 변함없이 예쁜 모습을 선보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설리

설리는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태준(민호 분)에게 도움을 주고자 남장을 하여 남자 고등학교에 입학한 구재희를 연기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뒷목을 살짝 덮는 숏컷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미소년 같은 모습에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박신혜

박신혜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사고를 당한 쌍둥이 오빠 대신 남자 아이돌 고미남으로 살게 된 고미녀 역을 연기하면서 남장을 선보였다.
출처: 영화 '도리화가' 스틸컷
▷ 수지

영화 '도리화가'에서 소리가 운명인 소녀 진채선으로 분한 수지.
여자는 소리를 하지 못 하는 시대. 수지는 꿈을 위해 남장을 선택했다.
출처: 영화 '도리화가' 스틸컷
상투와 갓 모두 군더더기 없이 완벽 소화했다.
부채를 들고 여유롭게 소리를 하는 수지의 모습은 소리꾼 그 자체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유정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김유정 역시 남장여자 역할을 연기했던 사람 중 하나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생계 때문에 남장을 해야했던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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