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알고 보니 연기 아닌 외국어 전공자

조회수 2018. 5. 3. 09: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스타들이 있다.


연기 전공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외국어를 전공한 뜻밖의 스타 5인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안성기


국민 배우로 꼽히는 스타다. 아역 배우 출신이라 꾸준히 연기자의 길을 꿈꿨을 것 같지만, 배역이 점점 줄어들어 영화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 이후 대입 준비를 해서 한국외대 베트남어학과에 진학했다. 군대 전역 후 회사원이 되려 했지만 모두 낙방한 덕분에(?) 영화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장소연


숙명여대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전공했다. 연기자의 꿈이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가 심해서 “차라리 중국으로 도망가서 연기를 해야겠다” 싶어 중문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 몰래 ‘하얀거탑’에 출연하는 등 연기 열정을 놓지 않은 끝에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박지현


영화 ‘곤지암’의 주연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스타다. 부모님의 연기 활동 반대로 대학은 평소 관심 있었던 언어 계열의 전공을 하게 됐다.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 13학번으로 현재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다. ‘곤지암’ 개봉 후에도 학사 일정을 열심히 소화 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최희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후미코 역으로 시상식을 휩쓴 신인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했다. 한국 국적이지만 어린 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덕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허성태 인스타그램

# 허성태


최근 한국 영화,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꼽히는 배우다. 부산대 노어노문학과를 전공했다. 배우가 되기 전까지 평범하게 대기업에 다니며 러시아에서 근무했다. 이후 술김에 우연히 지원한 연기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