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청순 다 갖춘 롱스커트 코디 9
조회수 2017. 8. 29. 13:33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한결 선선해진 늦여름 날씨에 스타들의 스타일링도 한결 차분해졌다.
그중에서 특히 무릎 아래 긴 기장의 롱스커트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은 여 스타들의 코디를 모아봤다.
▶코디 1 : 김희선
최근 ‘품위있는 그녀’ 종방연에서 김희선은 실키한 핑크 롱스커트와 레이스 리본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롱스커트의 글로시한 컬러감이 고급스럽다.
▶코디 2 : 김선아
김선아는 블랙 골지 니트에 버건디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다. 블랙과 버건디의 컬러 배색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키한 굽의 펌프스 힐이 인상적이다.
▶코디 3 : 수영
블라우스와 컬러를 꼭 맞춘 코디도 있다. 수영은 최근 선명한 옐로 컬러의 플로럴 룩을 선보였다. 얼굴 톤이 한결 밝고 화사해 보였다.
▶코디 4 : 이민정
이민정은 독특한 레오파드 패턴의 롱스커트를 선보였다. 티셔츠와 메탈 클러치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커트룩을 완성했다. 밝고 경쾌한 느낌이 가득!
▶코디 5 : 이엘
블루 컬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엘처럼 올가을엔 화사한 라피스 블루 톤의 플레어 롱스커트를 활용해봐도 좋을 듯! 하이웨이스트로 연출해 벨트를 둘러주면 더욱 멋스럽다.
▶코디 6 : 박규리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잔잔한 플리츠 롱스커트를 활용한 박규리. 여성미는 물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리 여리한 몸매가 돋보였다. T스트랩 힐로 가느다란 발목도 강조했다.
▶코디 7 : 바다
바다는 흰 셔츠와 패턴 스커트를 활용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볼륨감 있는 스커트를 과해 보이지 않는 무릎 기장으로 택하고, 주얼리를 적절히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코디 8 : 박은지
루즈핏의 상의에는 보디라인을 잡아주는 H라인의 롱스커트를 매치해보는 게 어떨까. 박은지는 블링블링한 롱스커트를 활용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시선을 끌었다.
▶코디 9 : 이현이
롱스커트의 활용이 어렵다면, 심플한 티셔츠만 매치해 봐도 좋겠다. 이현이는 블랙 앤 화이트의 단조로운 컬러 배색을 택했지만, 스커트의 유니크한 패턴 덕분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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