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찢고 나온 듯한 로코퀸들의 원피스룩
조회수 2018. 6. 10. 07:5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순정만화를 북 찢고 나온 듯한
청순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로코퀸들!
특히 페미닌한 원피스를 입을 때면
그 미모가 빛을 발한다.
바캉스, 데일리룩, 중요한 약속 때 입어야 할
원피스룩이 고민이라면
로코퀸들을 참고해봄이 어떨까!
#박민영
원 숄더 브랙 원피스로 섹시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뽐냈다. 블랙 원피스는 스타일링 고민할 필요 없이 신경 쓴 듯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뽀얀 피부 톤을 어필하기에도 제격.
박민영의 SNS에는 화사한 색감과 패턴의 원피스룩이 가득하다. 프릴과 셔링, 레이스 등 페미닌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
최근 SBS ‘훈남정음’ 제작발표회에서 클래식한 줄무늬 원피스를 착용했다. 과감한 넥 라인과 타이트한 핏이 인상적. 환절기 트렌치코트에 매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바캉스룩이 고민이라면 황정음이 착용한 드레시한 롱 드레스를 참고해보자. 에스닉한 패턴의 원피스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고아라
지난달 JTBC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에서 고혹적인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선보였다. 플로럴 패턴과 풍성한 시스루 소매가 성숙미를 고조시켜줬다.
최근 데일리룩을 살펴보면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가 주를 이루는 듯하다.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패턴의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소녀 감성을 뿜뿜!
#정려원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정려원은 지난달 SBS ‘기름진 멜로’ 제작발표회에서 독특한 원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풍성한 실루엣의 원피스가 가녀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편안한 핏을 즐기는 정려원은 화보나 일상 패션에서도 맥시한 원피스를 종종 선보인다. 빈티지한 꽃무늬 혹은 수수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를 이룬다.
#손예진
로코퀸 손예진의 최애템은 화이트 원피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 자연스럽게 퍼지는 A라인 스커트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을 나타낸다.
최근 그의 SNS에는 베이직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블랙 선글라스만 매치해도 시크미를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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