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데뷔가 아슬아슬한 11인

조회수 2017. 6. 17.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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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남자 편!
최종 생방이 채 몇 시간 남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순위 변동 폭이 유난히 심했다.
이변에 가까운 결과들이 있어온 만큼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마지막 11위를 중심으로
아슬아슬하게 데뷔 권에 걸쳐있는 11인
을 모아봤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하성운

지난 주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순위 수직 상승을 기록한 멤버다. 무려 25위에서 3위로 치솟았다.

순위만 보면 데뷔 안정권이지만 2픽에서 1픽으로 변한 상황에서도 이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배진영

꾸준히 11위 언저리에서 맴돌던 멤버다. 지난 주 12위에서 4위로 수직 상승을 기록했다.

데뷔권 밖에서 안정권으로 자리 잡았지만 배진영을 1픽으로 꼽는 고정 픽들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지가 관건이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김사무엘

초반 유력한 데뷔 후보로 꼽히던 인물이지만 꾸준히 순위 하락으로 데뷔 권에서 벗어나던 차 였다.

지난 주엔 16위에서 5위로 반등을 기록하며 다시 데뷔 권에 안착했다. 순위 변동 폭이 심한 만큼 마지막 투표에서 얼마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박우진

내 주식이 박우진 순위 그래프 같았으면 좋겠다. 첫 순위 72위에서 매 회 고속 상승을 기록 중인 연습생이다. 꾸준히 순위가 올라 지난 주 14위에서 6위로 데뷔권에 안착했다.

상승세만 보면 데뷔가 유력한 인물이지만 2픽에서 1픽으로 변한 투표 방식이 관건이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윤지성

순위 변동 폭이 큰 인물이다. 최고 순위 3위까지 갔다가 곧바로 10위권으로 하락했다. 지난 주에는 15위에서 9위로 다시 데뷔권에 안착했다.

변동 폭이 큰 만큼 생방송에서의 결과도 예상하기 어려운 멤버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이대휘

한 번도 데뷔권에서 벗어나본 적은 없지만 순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멤버다. 10위에서 4위로, 다시 10위로의 순위 널뛰기 중이다.

마지막 투표에서는 11위와 1만표 차이로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황민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데뷔권 멤버로 꼽히고 있지만 최근에는 하락세다. 지난주에는 6위에서 11위로 하락했다.

12위인 강동호와는 표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 상황이다. 생방송 상황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멤버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강동호

11위를 무섭게 따라붙고 있는 현재 12위다. 경쟁자가 같은 뉴이스트 멤버인 것이 아이러니한 운명의 장난인 상황이다.

'산적섹시'로 캐릭터를 확실히 잡은 이후 꾸준히 데뷔권을 맴돌고 있다. 지난 주 11위에서 12위로 1계단 하락했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김재환

최근 순위까지는 데뷔 권에 안착했지만 지난 주 9위에서 13위로 하락하고 말았다.

12위와는 현재 5만표 이상 차이가 나지만 메인보컬 롤로 꾸준히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생방송에서의 활약에 따라 데뷔 가능성이 높은 멤버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주학년

꾸준히 데뷔권에 머물다가 지난 주 대폭 하락한 순위를 받게 된 연습생이다. 10위에서 18위로 데뷔와는 한참 멀어졌다.

그러나 기존에 유지해온 순위가 있기 때문에 생방송 순위를 주목해볼만한 멤버다.
출처: 엠넷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
#라이관린

지난 주 방송 최고 이변이다. 무려 2위에서 20위로 하락했다. 데뷔 안정권이라고 생각해 표가 분산됐을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20위의 충격으로 생방송에서는 표가 결집될 확률이 높다. 대폭 상승으로 데뷔권 진입을 예상해볼만한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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