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후임은 누가 되려나
규현의 군 입대로 TO가 생긴 ‘라디오스타’ MC석!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MC인 만큼 이 자리를 노리는 스타들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MC들의 역할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라디오스타’에서도 차기 MC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덕분에 최근 몇 주간에 걸쳐 MC 실무평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강승윤, 서장훈, 정준영, 성규, 키, 황치열, 이홍기, 전진, 은혁, 솔비가 거쳐 갔고 강남, 진영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규현 직전의 ‘라디오스타’ MC였던 인물이기에 차기 MC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당시 김구라와의 호흡으로 호평 받던 김희철 역시 복무를 위해 규현에게 자리를 넘겨줬듯, 그 자리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다.
물론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기세가 등등하다는 것도 가산점!
능수능란한 예능 센스로 호평 받는 아이돌이다.
쟁쟁한 경력의 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는 멘트를 던질 수 있는 캐릭터가 강점이다.
최근 스페셜MC로 나섰을 때도 실무평가(?)에서 시청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무한도전’ 고정이었던 바이브가 살아있는 전통 예능 강자다.
엉뚱한 캐릭터와 거침없는 에너지로 토크 프로그램에서 유독 활약이 좋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지지를 얻고 있다.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는 후보다.
젊고 패기 넘치는 신인의 모습과 노련한 MC들의 몰이에 당황하는 풋풋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게 강점이다.
‘라디오스타’의 첫 여성 MC다.
여성 MC로서 ‘라디오스타’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김구라에 맞서며 던지는 돌직구 사이다발언, 독특한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