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치명적이었던 레드카펫 드레스 9

조회수 2017. 2. 17.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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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안경실

유독 레드카펫에서 빛을 발했던 배우가 있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려한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김.민.희.


드레스 자태 하나하나 치명적인 매력 발산했던 

김민희의 레드카펫 룩을 스타일별로 모아봤다. 

# 청순 순백

출처: 그래픽=안경실

청순미 내뿜는 데 화이트 드레스만 한 게 있으랴.


패션 감각 남다른 김민희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디자인보다는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풍성한 샤가 덧대어진 미니 드레스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원 숄더 레이스 드레스가 대표적. 

# 모던 블랙

출처: 그래픽=안경실


가녀린 몸매는 심플한 드레스도 멋스럽게 소화해낸다. 


깊은 데콜테 라인이 인상적이었던 블랙 드레스는  

레드 립과 어우러져 섹시미를 한껏 풍겼다. 

# 백리스

출처: 그래픽=안경실

반전미 선사하는 백리스는 레드카펫 단골 드레스다. 김민희도 힙 위까지 깊이 파인 드레스를 선보인 바 있다.

출처: 그래픽=안경실

등 부분이 벨트나 리본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곤 했다.

# 시스루

출처: 그래픽=안경실

시스루 드레스를 입을 땐 오히려 과한 노출을 피한다.


지난 2014년 선보인 시스루 드레스는

오묘한 푸른 빛 꽃 자수가 더해져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에 빈티지한 볼드 이어링을 매치해 오리엔탈 무드를 완성했다.  

# 섹시 란제리룩

출처: 그래픽=안경실

레드카펫이라고 해서 

늘 풍성하고 화려한 실루엣만을 선보인 것은 아니다.
 

란제리룩을 떠오르게 했던 블랙 레이스 드레스는

그의 강한 ‘패션부심’을 엿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 정열 레드

출처: 그래픽=안경실

컬러 선택 역시 거침이 없다.


레드카펫 위 레드 드레스는 

많은 여배우가 꺼리는 아이템!


오히려 김민희는 과감하게 착용했다.

레드 컬러가 오묘하게 그러데이션 된 독특한 드레스였다.

# 레트로

출처: 그래픽=안경실

지난해 ‘아가씨’ 레드카펫에서는

김태리와 나란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컬러감은 물론 패턴 역시 예사롭지 않았던

김민희의 복고풍 드레스는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던 김태리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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