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박보검 수상장면에 대한 SNS 반응
조회수 2017. 1. 1. 02:23 수정
By. 뉴스에이드 윤효정
올해 대박 드라마 줄줄이 나온 KBS !
과연 누가 수상자가 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초집중' 된 '2016 KBS 연기대상'이었다.
이날 'KBS 연기대상'의 명장면은
박보검의 눈물,
그리고 송송커플의 대상 수상이었다.
'대세남' 박보검과 톱스타 송송커플의 수상,
네티즌들은 어떻게 봤을까.
올해 '구르미' 신드롬을 이끈 박보검,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은 예상하지 못한 듯 했다.
하지만 이날 박보검 오열만큼이나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송중기의 눈물이었다.
아끼는 후배의 오열에 감정이입!
박보검을 보며 눈물을 연신 닦아냈다.
SNS에는 '훈훈하다'는 반응이 넘쳐났다.
뜻밖의 오해도 낳았다.
이어 올해 KBS의 연기대상은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에게 돌아갔다.
이젠 멸종된 줄 알았던 시청률 30%를 달성한
'태후' 였기에 '대상이 당연하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공동 수상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의견도 나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대상이라는 점도
다수 언급됐다.
의견 분분한 올해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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