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남녀 간 우정은 있다!

고

몸소 보여주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모아봤다.

▷ 김희철-태연

'기복남매'로 불리는 두 사람이다.

방송에서 "굉장히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태연을 소개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김희철. 태연은 김희철이 출연했던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촬영장에 커피차를 쏘기도 했다.

▷ 손담비-남태현

최근 유행 중인 더빙어플로 찍은 영상을 공개해 친분이 알려진 경우다.

이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이에 남태현은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인 사이 절대 아닙니다"라고 SNS에 글을 올려 적극 해명했다.

▷ 아이유-강하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 강하늘이 입대 전 따로 만났을 만큼 진한 우정을 자랑한다.

▷ 보아-유노윤호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다.

유노윤호의 군 복무 시절, 자주 면회를 갔던 친구 중 한 명이 보아라는 사실. 보아는 유노윤호가 제대하자 "역시 내 친구가 돌아오니 즐겁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 정준영-고은아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던 두 사람. 방송에서 "연인 발전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못 박기도 했다.

▷ 장근석-스테파니

14년 지기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 스테파니가 힘들었던 시절에 장근석이 학비를 대신 내줬을 만큼 특별한 우정을 가졌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으나 사랑 대신 우정을 얻은 경우다.

▷ 비투비 창섭-에이핑크 초롱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쌓은 친분이다. 방송에 출연해 상대에게 서슴없이 연락을 할 만큼 막역한 관계다.

▷ 헨리-엠버

헨리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고정 게스트처럼 영상통화를 거는 상대가 바로 엠버. 싫어하면서도(?) 헨리의 장난을 다 받아준다. 서로의 SNS에도 자주 등장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