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안티에이징 패션 비결
큰 키가 아님에도
작은 얼굴과 탄탄한 각선미로
맵시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내는 스타가 있다.
바로 송중기와 오는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송혜교다!
(맴찢..)
송중기와 3살의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송혜교는 자신만의 '동안 패션'을 연출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나날이 리즈 갱신해온
송혜교 패션들을 쭉 살펴보고
그의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 팁을 배워보자!
러블리 핑크룩
송혜교는 밝고 화사한 웜톤의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핑크 원피스를 곧잘 선보였다.
원피스는 허리선이 살짝 높게 잡혀 있는
A라인을 택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소녀 감성 플리츠스커트
그의 패션을 쭉 훑어볼수록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아이템은 단연 미니스커트다.
그중에서도 걸을 때마다 촤라락~♡
퍼지는 플리츠스커트는 그의 최.애.템.
주로 루즈 핏의 심플한 셔츠를 입고
짧은 기장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다.
아찔한 킬힐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마무리!
‘플리츠스커트+심플한 톱’
깔끔한 아이템이지만,
과하제 않게 발랄한 느낌을 가미하는
송혜교의 시그니처룩이다.
워커 홀릭
팬츠 역시 짧은 기장을 선호한다.
상의는 여유로운 핏의 셔츠나 블라우스를 매치하는데
슈즈는 때때로 시크한 워커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곤 한다.
일상 패션
완벽히 드레스업 한 공식 석상에서보다
그의 일상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팬들이 적지 않다.
그의 SNS 속 일상 패션에는
헐렁한 티셔츠, 데님 팬츠,
푹 눌러쓴 플로피햇과 에코백 등 편안하고 수수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화려하게 스타일링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보완하면서
깔끔한 아이템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게
송혜교의 3살은 어려 보이는
안티에이징 패션 비결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