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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는 눈이 유난히 매처럼 날카롭다는

국민 탑게이 홍석천!

김태희가 뜰 줄은 몰랐지만

이 남자들이 뜰 거란 건 알아봤다고 한다.

남자 스타들을 모아봤다.

# 현빈‧김우빈

두 사람 모두 데뷔 전부터 홍석천과 알고 지내던 사이다.

현빈과 김우빈이 모델로 진로를 놓고 고민할 때, 홍석천이 “연기를 하는 편이 좋겠다”고 조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 정석원‧오창석


정석원과 오창석은 둘 다 연기자가 될 생각이 없었던 경우다. 홍석천이 직접 연기를 할 것을 제안해 연기자가 됐다고 한다.

특히 정석원은 정두홍 무술감독 팀의 막내 트레이너였는데
홍석천이 “스턴트 할 얼굴이 아니라 배우의 얼굴이다”라고 설득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 박보검‧서강준

홍석천이 데뷔 하자마자 눈에 들어왔다고 밝힌 남자 배우들이다.

박보검에 대해서는 “데뷔 때부터 느낌이 딱 왔다”고 말했고,
서강준에게는 “여자보다 예쁘다”며 ‘룸메이트’에서 선물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 차은우

차은우가 막 주목받기 직전 홍석천과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다.

이후 홍석천은 차은우를 두고 “아이돌 중에 얼굴이 가장 완벽하게 잘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옹성우

홍석천이 가장 최근에 PICK한 인물이다.

최근 방송에서 “옹성우는 얼굴이 배우상이다.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의 언급 후 옹성우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