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난제, 단발 vs 장발

조회수 2017. 5. 1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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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흔히들 하는 말 중에

머리발

이라는 말이 있다

얼굴발

', '

옷발

등과 함께

이미지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치는

머리발

스타일링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 자체를

180

도 바꾸는 힘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콘셉트나 맡은 역할에 따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은 어땠을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봤다

▷ 아이유 단발머리
끝에 살짝 들어간 펌 때문에 발랄한 느낌이 딱!

▷ 아이유 긴머리
긴머리 역시 끝에 펌을 살짝 했지만
컬러와 길이 때문에 차분한 느낌이 더해졌다.

▷ 이성경 단발머리
단발머리와 함께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앞머리에
장난끼가 가득해 보인다.

▷ 이성경 긴머리
투톤의 헤어 컬러와 굵은 웨이브로 펑키한 느낌이 업업!

▷ 유이 단발머리
차분하게 빗어내린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깔끔한 느낌을 준다.

▷ 유이 긴머리
원피스와 함께 한 긴머리는 여성스러움의 극치다.

▷ 은하 단발머리
'머리 잘 잘랐다'는 얘기를 한동안 많이 들은 사람 중 하나다.
귀여운 이미지의 얼굴과 참 잘 어울린다.

▷ 은하 긴머리
하지만 긴머리도 잘 어울린다. 청순함이 가득하다.

▷ 수지 단발머리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와 함께 해 단발머리가 더 눈에 잘 띈다.

▷ 수지 긴머리
말을 덧 붙일 필요 없이 청순하다.

▷ 하니 단발머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똑단발'이다.

▷ 하니 긴머리
긴머리만이 낼 수 있는 여성스러움과 청순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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